6회 제한을 건지가 언젠데 계속 신캐만 나오고

이미 배럭 1680 이상인 사람들도 많기도 하고


기존에 잡은 물고기라서 뭐 안해줄 가능성이 높긴한데... 

각 직업별 2차 전직 이런거 내주면 좋겠다.


이게 아크패시브는 전직의 개념이 아니라 걍 시즌2를 뒤엎어서 그 클래스의 정통성?을 지킨거라고 한다면

2차 전직은, 

1) 현재 있는 각 스킬들의 3번째 트라이포드 다음의 4번째 트라이포드 출시 // 그러니까 기본 근간을 뒤흔들거나 바꾸는건 아니고 그 스킬의 어떤 특장점이 강화되는 형식으로. 리퍼의 레이지스피어가 "좋낳센" 레이지스피어가 되면서 이펙트도 좀 멋지게 해주거나  아니면 슬레 브루탈이 "개아픈"브루탈 같은거.... 

2) 초각성스킬에도 현재는 지금의 도약까지만 사용가능한데 2차 전직하면 도약의 3번째 트포 해금되어서 초각성 스킬이 존나 멋진 무엇인가가 되는거임. 브커의 성운멸쇄권같은게 "왕딱빰"성운멸쇄권으로 되어가지고....




암튼 레이드를 짧은 간격으로 계속 출시하면서 앜패 만들면서 밸런스도 맞추면서 뭐 여러가지 고충이 있는거는 아는데...

걍 시즌1,2,3 내내 같은 스킬을 사용하거나 아니면 똑같은 스킬이펙트를 계속 5년째 보거나 사용하는 기존 사용자 유저에게 뭔사 새로운 그런 경험?을 주면....


RPG팬들이 뭐 있나. 내 캐릭터가 뭔가 더 강한 존재가 되고, 그 강한 존재가 되어서 어린시절 멋지게 봤던 어떤 기술을 내 캐릭터가 멋진 이펙트를 사용하면서 쓰는 그 경험이 얼마나 값진 경험인지 알기 때문에 이런거에 열광하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