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0대 입사 4개월차
직장동료 50대 입사 10년차
같은팀이고 같은 사원임 직책 없는거로 알고있음

잘보여야되는 상사는 아님
근데 나한테 잘해줌 평소에 칭찬같은거 잘해주시고 일같은거 잘 알려주는편임

2주전부터 갑자기 교회 다니자고 꼬심

일단 내가 평일에 주말에 뭐하는지 종교여부까지 내가 신입사원떄 이미 조사 다 끝낸상태라

교회 다닐수있을거라고 판단 이미 마친거같음

저번주에는 내가 친구 결혼식때문에 못갈것같다고 얘기했는데

이번주는 뭐로 둘러되야될지 모르겠음

걍 대놓고 저는 종교활동 관심없어요 안갈거에요 <- 이런 말 할수있었으면 애초에 이런 글 올리지도않았음..

그냥 주마다 계속 거절할건데 거절할 변명거리 추천좀..

계속 거절하다보면 더이상 얘기 안나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