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름추천받아서 이름은 절미 라고 지었다

24시간 지켜본경과 잠자는시간이 절반이넘는다

일어나면 밥먹고 물마시고 똥오줌싼다 

시원하게 한사바리갈기고 한참동안 이갈이를한다

이갈이가 끝나면 안아달라고 낑낑거린다

유투브에서 안는법을 배웠는데 곧휴가 팔에 닿는다 [ 이게맞나? ] 

안고있으면 또 잠든다

발뻗고자고있으면 발바닥꼬순내를 맡아본다

캬...이게 마약인가 

벌써 중독된다

너무 하찮은데 사랑스럽다

절미야 건강만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