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난 수천년동안 한반도 민족이잖아?
그러니까 우리 서로 피가 조금씩은 섞여있다고.

즉 우린 먼 친인척이다 이거지ㅇㅇ



이런 생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니까
누군가의 실수도 쉽게 용서가 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