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배럭 폿을 80 찍어서 노르둠 숙제팟을 다녀왔다.

그런데, 1관문에서 나의 파티원들이 계속 눕는 것이다.

투다를 당하고 안개 밖에서 기절 당하고 난리부르스였다.

난 '에휴, 금수도 살려야지.' 마음으로 흩뿌 콩콩이 환문 만개 순으로 케어를 해주고 살려줬다.

1관문이 클리어 되자, 나의 메달엔 방패 메달이 있었다.

카멘 4관문 이후로 처음 받아보는 메달이였다.

2관문에서 입장하자 들은 말 브레이커 왈 "서폿님. 케어가 부족한 것 같아요. 집중 해주세요."

여기서 1차 빡침을 느꼈다. '이 금수쉨이... ?'

그래도 2관 유기는 큰 일이지 하고 게임을 했다.

2관문 리트가 3번이 났다. 얘들아, 벨가 때 입에서 똥 나오는 건 이중장판이라 그냥 나가있어라.

계속 혼자만 저가를 하니까. 영웅심리보단 때려칠까란 생각이 들었다.

이딴게 숙제팟... ?

막트라고 하려 했을 때, 우리 파티 소서리스가 파티말로 말을 했다. "도화가님. 저달 돌리시죠 ?"

여기에 또 긁혀버렸다. 이 금수가 계속 쳐눕고 물약 쌀먹하는데, 만개 해놓으면 만개도 안 먹고

하고 싶은 말은 많았는데 참고 했다. 드디어 3관문을 따로 구해서 갈 수 있겠구나 싶었다.

3관문 450줄에서 혼자 이상한 깎기를 하다가 브레이커가 죽었다.

"아... ㅈㅅ;;;" 올라오는 채팅에 여기까지 할게요 채팅했다.

















다짐했다. 숙제팟인데 상시 투다이상 당하면 1관문에서 칼중단 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