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2-18 21:45
조회: 397
추천: 0
얼굴 모르는 겜지인 좋아해본적 있음?얼굴한번 본적없고 목소리한번 들어본적없고
성별 나이 그무엇도 모름 평소말투랑 성격 딱 두가지만 보고 사람 좋아해본적있음? 그냥 음~ 사람좋다~ 이런거 말고 이사람이랑 평생 알고지내고 싶다 이런느낌으로
EXP
2,110
(55%)
/ 2,201
|
로스트아크 인벤 자유 게시판 게시판
인벤 전광판
[전국절제협회] 로아 최고의 카운터 스킬은 철량추!
[전국절정협회] 사멸의 왕, 절정이 하늘에 서겠다.
[전국절제협회] 절정은 좋겠다... 절제로 도망갈 수 있어서
[내알빠노] 워로드 약해요 살려주세요 체방 의미 없잖아요
로아 인벤 전광판 시작!!
[전국절제협회] 사멸의 왕, 절제가 하늘에 서겠다.
[극류화] 충단 인파는 불멸이다. 아직 삭제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내알빠노] 워로드 너무 약하다 1건슬 2워로드 딜 충격 실화
[더워요33] 무적007은 신이다.
[Arbok] 아이어는 부활할 것이다.
[전국절제협회] 로아 최고의 카운터 스킬은 철량추!
이성적인 좋아함, 끌림이 아닌
존경? 존중? 친밀감?에 가까운 느낌
말은 사람을 비추는 그릇이라고 평소 말투에서 생각의 깊이나 성격이 보이면 왠지 모를 끌림이 있달까
뭔가~~ 베프?같이 뭔가 좀 특별한 사이가 되고싶긴한데
사귀고 싶은느낌의 끌림은 아닌,
그 묘한 호감을 말하고싶었음
그게 이제 오래지나도록, 이게임 접으면 안볼사이가 아니라
좀더 연을 이어나가고 싶도록 만드는 그런 사람이있었나 궁금했음
그냥 평생 알고지내고 싶은 형동생 < 이런 느낌의 좋음도 포함
대신 맞춤법 지키는지 아닌지,
같은 뜻을 말하더라도 어떤 단어를 골라서 말하는지,
농담이나 장난을 치는데 개그코드가 맞는지,
이런 폭넓은 부분을 포함한다고 보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