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철이남편
2024-07-21 23:52
조회: 87,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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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코코 기상 지인입니다.현생 잘 사는 갓반인이라 이 글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의 제 의견이나 반박은 안 하겠습니다.
실시간으로 방송을 보진 못해서 인벤에 올라온 메모장 봤고, 그 메모장을 토대로 제 사족 붙여서 몇 마디 하고 가겠습니다. 설명도 난 딱히 거의안했어 왜 내가 만든 방이 아니니까 > 님이 만든 방이 아니어도 설명을 충분이 했어야죠? 공대장분 설명 다듣고 계속 트라이했어 각물먹고 음식먹고 트라이만해서 1-3관 일리아칸 3-4시간걸려서 깼어 > '나 이만큼 했어'라는 걸 알리고 싶은 것 같은데 (동정여론) 사실 이건 관련 없는 얘기죠? 모든 트팟에서 서폿들이 그러니까? 내가 플레이적으로 ~ 나한테 직접 그 당시에 말 해야해 > 본인도 지레짐작을 하지 말았어야죠? 자기 직각에 대한 이해도도 떨어지는 생뉴비인 사람인데 '아, 저 사람이 힐을 안 주는구나. 혹은 저 사람이 자기 직업 직각을 끼지 않았구나' 그걸 어떻게 알고 님한테 말을 해요. 공대장이나 ~ 근데 그게 아니잖아 > 저도 어느정도 이해는 하는데, 근데 그 이해는 하칸 이후의 레이드 (평균적으로 로아 뉴비가 플레이적으로도 정보적으로도 성장하는 시기라고 생각함)에서나 이해가 되는 거지. 슈모익 레벨이 높아진 이상 뉴비들의 첫 시작은 노칸인데, 그 사람들이 님이 잘 하고 있는 건지 못 하고 있는 건지 어떻게 아나요? 논점을 흐리지 말아주세요. 오늘도 님은 트라이 팟이었다는 걸 인지하고 있음에도 숙련에 빗대어서 말 하는데 거긴 뉴비 트라이팟이래도? 이게 나한테는 ~ 문제가 없었던 거잖아 결과적으로 > 지금 문제는 알고보니까 뒤에서 얘기가 나왔다는 거잖아요? 쉽게 말해서 통수 맞은 거죠? 근데 이거를 ~ 왜들어야하지? > 뭐 인성 문제있다 뭐다 하는 인벤러들의 말은 안타깝긴 한데 인방을 안 보기도 하고 님 방송도 관심이 없어서, 청자가 얼마나 되는 지 알지도 못 하지만. 누군가가 고회라고 스타트 끊었을 때, 제가 생각하기에 정상적인 인방러라면 "트팟인데 모를 수도 있죠"라고 했을 것 같은데. 제가 너무 평균을 높게 잡았나요? 근데 이거를 ~ 내가 왜 들어야 하지? > 위에서 말 했던 것 처럼 인성 문제있다는 말을 들은 건 안타깝게 됐습니다. 근데 위에 말했던 것 처럼, 인방러라면 더더욱 청자들의 그런 말에 단호하게 컷을 했어야 하지 않나? 라는 생각은 드네요. 동조해서 죽어라. 죽어라. 하지 말고. 이게 뭐 ~ 내가 바꾸겠지 > 진짜 개 큰 궁금인데 .. 왜 당신을 알 거라고 생각하는 거죠? 님이 카멘 퍼클이든 세컨클이든 서드클이든 뉴비들한텐 지나가는 아저씨 1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에요. 님이 뉴비 친화적인 비제이라 유튜브에 로아 검색하면 나오는 어머니같은 사람도 아니잖아요. 너무 자아가 비대하신 것 같은데 .. 님이 무서워서 말을 안 한 게 아니라, 몰라서 안 한거에요. 님도 '몰라서 안 한 걸 수도 있다'라고 말 하셨는데, 그럼 알려줘야죠. 아니, 알렸어야죠. 결론은 ~ 서포터가 결정하는거야 > 어쩔 수 없이 받은 건지,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받은 건지는 내가 공대장도 아니고, 그 사람의 지인도 아니어서 모르겠고. 님 기준에서는 문제가 없었을 수 있지만 적어도 제 기준에서는 '왜 트팟에서 저러지?'라는 생각에 공론화 했을 뿐입니다. 뭐 용맹위주로해도 ~ 기준이야 > 님 포부 관심 없어서 패스합니다. 그러세요 그럼. 원래 자기 어린 자식 건들면 부모가 나서잖아요. 애들은 모르고 당하니까. 마찬가지로 저도 제 모코코가 모르고 당하니까 제가 나선겁니다. 그리고 추가로 자꾸 당사자가 직접 와서 말 하라고 하시는데요. 수금 달달하다고 말하는 BJ한테 제가 걔를 왜 보내요? 당사자 등판했다고 또 수금하시면 어떡해요? 창술님이랑 화해하기 전에 채팅창에서 야랄하던 거 봤는데 그대로 당하는 걸 제 눈으로 보라구요? 당사자가 오면 사과하겠다고 하는 지금 님의 행동을 비유하자면 님은 아이폰 14인지 15인지 구별도 못하는 어린 아이한테 15라고 속이고 14를 판 거나 마찬가지에요. 그걸 알고 제가 왜 사기치냐 화내니까 본인이 제대로 확인을 잘 했어야 했다며 적반하장으로 나오다가 주변인들에게 그게 소문나자, 그럼 그 구별도 못 하는 애 데려오면 직접 사과하고 물어주겠다 하는 꼴이라구요. 인벤에 사과문 작성하는 거 바라지도 않고, 바란적도 없어요. (님 충견이 이 글 보고 비꼬아들어서 정정합니다.) 사과를 하고싶은 게 진심이라면, 그냥 님 방송에 메모장 켜서 적으세요. 어려운거 아니잖아요? 님 홈그라운드에서 님 좋아해주는 사람들 앞에서 하세요 그냥. 그럼 그거 캡쳐해서 전해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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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철이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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