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면 서로 의지하고 산다지만
혼자사는 사람들은 이 외로움을 어떻게 해소해?
남들이 말하는것처럼 그냥 외로움에 무뎌질때까지 익숙해져?
아니면 외로움을 느낄 수도 없게 무언가에 몰두해?

그런다고 내가 혼자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잖아
부부여도 법적만 부부고 마음은 남인 사람들도 많고
그런 사람들이 바람을 피고 그러잖아.

다들 어떻게 살고 있는거니.
와롭다는 생각이 안드는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