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양겔 숙팟갔는데

1관부터 공대장은 자꾸 죽고
다른 파티원 하나는 장판을 맵 가운데에 깔아서 느낌 이상했는데

3관에서 공대장 또 죽고 
1관에 장판깐 애는 라우리엘 100줄때 자리 이상한데 가고
60줄때 이상한거 핑찍고 이래서 얘 숙코구나 알아챘음.

근데 끝나고 이야기해보니까 공대장은 1관때 장판 자기가 깔았다고 그러네.
그거 다른 애가 까는거 내가 정확하게 봤는데 왜 그랬지.
같은 서버도 아니고, 숙코는 마지막으로 들어온 사람이라서 지인도 아니었을거 같은데
그냥 공대장이 자꾸 죽으니까 멘헤라 와서 자기한테 하는말인줄 알았나...

뭐라 할려다가 공대장+숙코 두명 다 뭐라하기 귀찮아져서 그냥 나오기는 했는데
이게 카양겔이라 패턴 몇개 빼고 딜찍되서 다행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