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류-역류랑 비슷한 케이스로 블레랑 인파 얘기를 하던데 블레는 아예 안해봐서 모르겠고 인파 전진을 기역이랑 묶는건 진짜 좀 아님

기류-역류는 기상 두 직각이 다 쓰는 것도 아니고 질풍만 가지고 있는 특징인데 반해 전진 공증은 체술,충단 둘 다 해당됐음

체술은 질풍처럼 신속 베이스라 전진쓰고 주력기쓰고 전진 쓰는게 불편하긴 해도 주력기에 공증이 안 묻는 일은 없었음

근데 충단은 공속을 따로 안 챙기면 각성기나 연환 막타에 공증이 안 들어가는 문제가 있었음 그래서 배마,블레 깐부가 없는 공팟 충단들은 정흡이 유효각인인 지경까지 갔음

옆 직각인 체술과 비교했을 때 충단이 불합리한 상황이니까 전진 공증을 삭제한거라고 봐야함

근데 질풍 기역은 기류역류 만의 문제라기 보단 극신 직업에 어울리지 않는 긴 선후딜과 프레임으로 인한 플레이의 불쾌함이 더 큰 문제아님?

단순히 기류,역류 자체는 난이도라고 할 것도 없이 존나 쉬운게 사실이잖음 질풍이 사멸도 아니고 걍 아무데서나 쓰면 되니까

근데 타직업 끌고와서 얘넨 고쳐주고 왜 우린 안고쳐줌 이래버리면 공감을 할 수가 없지 애초에 전제부터가 틀려먹었는데 어떻게 공감해줌

거기서도 충단은 아예 없는 직업으로 취급하고 말하던데 반감이 안 생기고 배기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