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겜은 선발대한테만 각박한게 아니란걸 깨달음
유입한테도 각박함

퍼주는게 많은데 뭔말이냐고 할수있는데
가이드가 부실하다는 소리임
막상 케릭 만들고 내가 타먹을수 있는게 어디어디 있다는걸 알려줘야하는데 그런것도 없고
이 아이템이 어디에 쓰이는지조차도 설명이 부족함

기껏 있는 베테랑 모험가 가이드는 장비끼는거 말타는거 물약먹는거 알려주고 방생해버림
이거 뉴비들이 뭐뭐해야 하는지 길이라도 찾을수 있나? 라는 생각이 바로들더라
어느정도 썩은물인 나조차도 방어구초월복구권 공짜로 주는게 있었다는걸 인벤보다가 알았으니 말다했지

뭔가 ㅈㄴ게 많아
근데 그게 어디에 어떻게 왜
쓰면 뭐가좋은지 어디서 추가보상 더 받는지
이런 자잘하게 알려주는게 ㅈ도없다는걸 깨달음

우리야 오랫동안 로아하면서 쌓여온 지식이라 별 부담없게 느껴질지 몰라도
아무것도 모르는 뉴비한텐 버거울꺼임



예전에 이런 비슷한 느낌을 느낀 게임이 있었는데
뉴비에게 불친절하다고 유명한
검은xx이란 겜할때랑 지금 로아랑 비슷하게 느껴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