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공대입학했고 적당한 직장 취업했는데

돌이켜 생각해보니 고등학생때는 교사나 강사가 되고싶었거든

지금 직장생활이 크게 불만 있는건 아닌데... 학원강사로 일하는 주변 친구를 보니 문뜩 예전에 내 꿈이시 생각남

사실 학원강사는 대학 간판만 있으면 언제든지 시작할수있지만 문제는 월급이 반토막 날거라는 것과 곧 결혼한다는 것

더 늦으면 이런 고민도 못할거같은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