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아 빡치네? 화나네? 하면서 칼 들이미는 단순한 분노가 아닌

진짜 증오가 가득 담긴 분노를, 샨디라는 인물을 통해서 보여줬으면 좋겠다

종막에서 카제로스가 소멸한 뒤, 숨어있던 제3세력들이 나타나고

미처 수습하지 못한 진저웨일의 껍데기를 쓴 무언가가 샨디앞에 적으로 나타났을 때

부들부들 떨다가 끝내 포효하는 샨디를 보고싶다

이번 림레이크 샨디 표정 변화, 감정 묘사하는거 보니까 너무 잘나와서 앞으로의 연출이 더욱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