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 문제가 제일 큰 문제 아닐까 싶음.

-> 엔드 컨텐츠 기준으로 밸런스 패치를 하면 특정 캐릭터가 메인노드를 찍기 전후 차이가 큰 경우 문제가 생김

그럼 깨달음 메인 4노드를 너프하면 되는거아님?
-> 만월이터 같은 경우에 메인4노드를 찍으면 다른 부가 효과 없이 영혼석이 1개 늘어나는데
이는 메인노드 1만 찍어도 실제 만월이터의 성능이 대폭 뛰는걸 의미함 (타 클래스에 비해서 확 뜀)

예시로 만월이터를 들었지만 이런 캐릭터들의 존재로 인해서

메인노드를 찍는 전후 차이가 심한 클래스의 밸런스 패치가 어려울 것
(전체구간에서 밸런스를 잡으면 하위구간이 구조적으로 약해서 상위구간에서 너무 강해지고 상위 구간을 기준으로 잡으면 하위구간에서 쓰레기 캐릭이됨)

때문에 이런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려고 메인4노드 1을 찍게 해주게끔 패치하는게 아닐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