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림레이크는 림레이크만의 속사정보단 거의 샨디의 이야기네....

마치 부모님의 전성기 시절과 내가 태어나 성장하고. 내가 사회로 나가 홀로서는걸 지켜보는 아부지이야기를...
제3자의 눈으로 보는거같다..

샨디 피눈물 흘릴만했고..

흑화안한 그 멘탈이 진짜 대단한거같음.

막말로 샨디한태서 가장미운건 아만. 아만의 말에 동의한 주인공이라는 원망을 핑계삼아 
충분히 흑화하고도 남을텐데

그저 자기탓이라고 속으로 삼키는거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