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소남이라고 불리는 거 자체가 좀 불쌍함.

지원금이 과한 건 맞긴 한데

지금까지 글만 봐서는 

1. 돌려달라고 했나? -> NO
2. 지원에 상당하는 대가를 요구했나? -> NO

그냥 친삭당해버린 게 서운했던 사람이었던 거 같은데 말이야.
뭐 그냥 지원해주고 친삭 당한 후에 가만히 있다가 그냥 물소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