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는 레이드로 성공했었는데

과거에 레이드들보면 난이도엄청나고 지옥같았죠

근데 사람들은 어려운걸 도전하고 깨는거에 희열을 느끼고
재밌어합니다.
그래서 그당시 로스트아크가 정말 붐처럼 너무인기를 몰았고

반면에 현재는 레이드가 긴장감이 별로없습니다
대충 피통레이드 피통깐다는느낌으로 서로 수다떨다 끝나요
이게맞나요

우리가 재밌었던건 어느정도 난이도가있는 레이드입니다.
카멘 나왔을때 어렵고 힘들었죠
근데 사람들은 엄청 열광하고 도전했어요

그런게 레이드의맛입니다 아브렐슈드 첨나왔을때도
쿠크세이튼의 1475 딱렙 불지옥을 맛봤을때도
그런 긴장감넘치고 어려운 난이도가
사람들을 열광시킵니다.

제 뇌피셜이지만 카제로스때 엄청나게 어렵게내려고 지금
난이도를 일부러 많이봐준거같은데
좀더 올려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