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동료 자기 일 버겁다고해서 이직 준비 중이라길래 이야기 들어주고 말리고
직장 동료 자기 이게 저게 마음에 안들다길래 이야기 들어주고 직급 한두단계높은 분들이나 동료한테 얘기 할 기회가 생겨서 따로 동료 마음 전달해주고
직장 동료 자기 뭐 지금 하는 일이 별로 내키지 않는다길래 천천히 해도 괜찮다고 다독여주고 되려 내가 아이디어 창출해주고 

다른사람한테는 1도 안하던거 이 사람한테만 좀 케어해주고 그랬는데 (우리 팀 팀장임)
이 사람은 내가 도와줬으면 고마워하기는 커녕 뒤에서 나를 비꼬고 비아냥거리고 있었다네
주변에서 얘 쌍욕하고 대화안하고 그랬을 때 부터 그냥 그런사람 아니라고 팀이니까 친하게 지내라고 했는데

35살이 더닝크루거 차트에 찌들고 잔머리 대마왕 16살처럼 행동해도 그러려니 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