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4500원 정도에 쌀 꾸준히 삿었고
인겜에 캐쉬 질러서 이거저거 산거 다합치면 최근 2달 동안 돈 400은 넘게 쓴거 같음.
원대렙은 지금 170 조금 넘네

여튼
겜이 좀 죧같은게 다 때려 박아가며 뭐 해놓으면 자꾸 완화해서 돈 처박은 내가 븅신 마냥 느껴질때가 있음.
(카드도 겜은 안했지만 선택권 줄때마다 친구들이 알려줘서 꾸준히 사놓긴 했었음. 세구24찍고 선택권 4개만 더 얻으면 세구 30이었는데 그러고 1주일도 안되어서 세구24 풀어줘버림 2달간 크리스탈로 희귀~전카팩 뒤지게 삿는데 씨발!!!!!!!!!!!!!!!!!!!!)

생각해보니까 옛날에 2년전엔가 접었던것도 3~4달 걸려서 해놓은거 아크라시아투어 생기면서 걍 다퍼주길래 졷같아서 접었었음.

이번에 배럭도 열심히 1600~1640까지 돈박아가며 4개 캐릭 키워놨더니 씨발 완화하더라.. 생각하니까 좀 졷같네.

암튼 게임 자체가 머리 안쓰고 그냥 들이박으면 효율이 ㅈ박음. 실친이 원대 300 넘어가는 악귀년인데 나한데 강화하면 손해라고 기다리라 말할 때 개무시하고 걍 맘대로 겜했는데 이번에 패스로 1600까지 걍 뿌리는거 보고 현타 많이 오기는 하더라.. 그래도 아직 겜은 재밋으니까 괜찮아..

여튼 난 이번에 1640배럭 쉽게 만들게끔 완화해준거 환영하는 입장이야.
내가 말이 중고뉴비지 쌩뉴비가 내실 다챙기면서 나 정도로 캐릭 키울려고 해도 되게 오래걸릴걸.
그리고 나도 적은 돈을 박은건 아닌데 앞으로 배럭들까지 다 키울 생각하면 앞이 깜깜하다.
유각에 보석에.. 로아가 일정구간 부터는 돈처발라도 티도 안나더라고.
여튼.. 쌀값 싸져도 보석이나 유각값은 그대로겠지만 최소한 강화비용은 절감되니까
나 같은 애들 입장에서는 골드도 좀 퍼주고 쌀값도 싸지니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