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지를 못가면 승객사유가 아닌 이상
기사들이 책임 지는게 당연한 겁니다.

왈가왈부할 것도 아니고 고정이라고 비싸고 공팟이라고 무조건 싼것도 아니고 고정버스는 마케팅의 일종일 뿐입니다.
승객이 목적지를 못갈 수도 있는 리스크가 아니라요

버스라는 단어자체가 클리어라는 확클을 의미해야 버스인겁니다.그게 안되면 버스를 하지마세요.
리스크까지 승객한테 떠넘기려하지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