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니
2024-12-24 20:55
조회: 38,721
추천: 100
여사친한테 용기 내어서 놀러가자고. 연락함 ㅎㅎ초반에 잘지냈냐 요즘 자격증 준비한다던거 잘 되가냐
이런거 묻다가 여사친 슬슬 전화끊을려고 하길래 잠깐 버벅대다가 용기내서 오늘 저녁에 놀러가자고 말했다.. ㄹㅇ 손발이 막 벌벌 떨리더라 여사친 잠깐 침묵하더니 .....우리 그렇게 친한 사이는 아니지 않아? 솔직히 너한테 연락올때마다 부담되고 좀 그렇다 너 착한거 알아서 이렇게 말하기 나도 불편한데 그래도 돌려말하는것보단 이렇게 확실하게 말해주는게 너한테도 좋을것 같아 카톡이랑 연락오는거 씹기도 그래서 그냥 좋게 좋게 받아줬는데 너 뭔가 요즘 좀 착각하는것 같아서 이렇게 말하는거니 너무 상처받지 말아줬으면 해 .... 미안하다고 통화종료 침대 엎어져서 좀 울다가 로아 접속함 그래 내 주제에 무슨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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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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