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뭐가 더 좋고 유저들이 원하는 건지는 사실 알고 있지만

개발자 입장에서 좀 더 구현하기 쉽고 품이 덜 드는 방법으로 일단 대충 '해결'해서 넘기려고 하다가

결국엔 유저들이 그걸로는 만족 못하니까 일 두 번 하게 되는 것 같음..
(개인적인 생각임)


이번에 펫 방범대 프리셋도 도감화가 더 맞는 방향이라는 건 알지만

대~충 다른 거랑 같이 통합프리셋에 살짝 고쳐서 집어넣는게

걔만 따로 처음부터 도감화 코드 짜고 어쩌고 하는 것보다 품이 덜 들었던 것은 아니었을까...........



근데 결국 다시 일해야 될 거를 왜 그러는지 모르겠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