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둘째라고 뭐 해준 것도 롮으면서 무슨 집을 사주고 차를 사주고 다 언니 동생한테 해주고 나한테는 오히려 돈 몇백 몇천을 받아갔으면 갔지 언니 동생 만큼도 해준 건 없으면서 효도를 나한테 바라네
그런데도 자식된 도리로 꾸준히 생활비 주고 용돈 주고 할 만큼 하고 있는데 오랜만에 가족끼리 대형마트 간다길래 구경할겸 따라가니까 진심으로 기대하고 왔는데 계산 내가 안 했다고 실망하고 눈치를 주네 씨발 ㅋㅋ
지금 사는 집에도 내 돈 들어간 게 얼만데 그거 때문에 돈 벌고도 나 쓰고 싶은 거 덜 쓰고 사는데 좆같다 빨리 나가던가 해야지 기분 좋게 나왔다가 진짜 좆같네 그냥 에이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