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믹 만능, 딜 만능, 재미까지 잡은 T3 최고의 직업. 수라 브레이커. 그야말로 인파이팅의 정수이자 정면에서 보스를 상대하는 수라의 길은 정말이지 매력적이죠. 제가 아는 선에선 최대한의 지식을 담으려 노력했으니, 믿고 끝까지 읽어주신다면 이해도가 많이 증가할거라 생각됩니다.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반드시 질문해주세요!
9월 23일 수정!
4티어가 출시되고 많이 바빠져서 그동안 아크패시브쪽은 제대로 갱신을 못했는데,
이제 제대로 수정하려 합니다.
아크패시브 가이드가 필요한 사람은 최소 1660+로 수라의 기본적인 가이드는 필요 없으실테니
글의 최 하단에 아크패시브 가이드를 추가했습니다.
9월 25일 12시 수정!
새로 생긴 밸패에 따른 아크패시브 변경점과,
팔찌 및 카르마 추가에 따른 도약 2노드 가이드를 추가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개념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수라의 길은 치명타 적중률이 높을수록 수라결 피해량이 증가합니다! 그렇기에, 모든 수라 브레이커는 극치신으로 세팅합니다. 타 스탯 (극신, 치신반반 등등)은 갈 이유가 없습니다.
극치신이란? 목걸이 스탯을 치명 신속,
귀걸이를 치명 치명, 반지를 치명 치명으로 세팅하는 걸 극치신이라고 합니다.
같은 이치로 극신, 극특도 챙길 수 있는 모든 장신구에서 특화나 신속을 극한으로 챙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치명으로 아덴기 피해량이 크게 증가하는 매커니즘으로,
치명타 적중률은 100%까지 증가하며, 시너지 등으로 받는
'치명타 저항 감소'는 수라결 피해량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치명 스탯은 다다익선입니다. 높을수록 무조건 좋습니다.
전투중 기본적으로 이속이 증가하기에, 약간의 신속에 갈망만 받아도 이속 135%가 달성되어
공이속 만찬 5%로 140%, 돌대 풀효율이 가능합니다. 쿨타임 역시, 7홍기준으로도 제법 완성도 높은 콤보가 가능하기에 신속을 통한 쿨타임 감소도 큰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도 쿨감은 늘 달긴 하지만, 치명보다 달진 않으므로 실전에선 더더욱 의미가 없어집니다.
악세를 세팅할 때, 아드 1을 채용할 경우 못해도 팔찌 포함 치명이 1750은 넘어야 합니다.
◆ 척결 빌드는 다루지 않습니다! ◆ 4T로 넘어가며 사멸 세트가 삭제된 지금은, 헤드어택 스킬을 옆구리에 박아도 데미지가 꽤 높게 나옵니다. 이렇게 되면 정말로 이젠 척결 세트의 이점이 아예 없다고 생각되어, 일찍이 청월 세트에 적응하는게 나을거라 생각되는 수준인지라 척결 세트는 삭제하고, 하나의 트리로 정리했습니다.
[ 유물 세트 ]
사멸 채용합니다.
사멸을 채용해야 극치 치명 1700기준 치적60% + 사멸 23% + 아드 5퍼 = 88퍼센트의 치적을 얻을 수 있습니다. 고로 상시치적 한명까지 괜찮습니다. 물론 1800까지 올리고 팔찌옵를 포함하면 90%를 훌쩍 넘습니다.
아드 2~3을 채용하면 거의 100퍼센트까지 가는데다,
치적 시너지는 '대상의 치명타 저항을 감소시키는' 개념이고 수라결은 치명타 확률만 받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치적 시너지는 맛이 없습니다. 치적 시너지는 나의 치확을 올려주는게 아니다보니 수라결에 적용되지 않아 맛없음이 더 심합니다. 1540 이상의 아드 3 채용 수라 브레이커에겐 시너지가 없는 수준으로 보셔도 됩니다.
[ 각인 ]
333331 기준,
원한3 결대3 돌대3 수라3 예둔3 아드1을 채용합니다.
33333을 채용하신다면,
원한3 결대3 돌대3 수라3 아드3을 채용합니다.
왜냐하면, 33333은 보통 1540 이하 구간이며 높아봤자 사멸 세트 2레벨이기에 치확 확보가 덜 되어있기 때문에 아드 3 효율이 예둔 3보다 높습니다.
또한, 아드를 아예 빼면 치적이 부족해 예둔 효율을 못 받습니다. 원한, 수라는 뺄 수 없고 결대를 빼면 헤드 직업이 아니게 됩니다. 돌대는 풀효율이라 뺄 수 없죠.
악세와 팔찌를 정돈하고 세트 3레벨이 됐다면 아군에 치적 시너지가 있을 경우 예둔으로 스왑하셔도 무방하긴 합니다.
하익이라면 도가도비에서는 아드3이 무조건 좋습니다! 치명 스탯이 내려가기 때문입니다.
333332를 채용한다면, 원한3 예둔3 돌대3 수라3 결대3에 아드2로 아드를 그대로 2로 올립니다. 치적 너무 맛있습니다.
다른 선택지는 상대적으로 딜이 밀립니다.
돌대 2나 결대 2는 딜이 적게는 2%에서 많게는 5% 넘게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이 때 주의할 점은, 아드를 1로 채용할 경우엔 절대로 품질을 타협 보면 안 됩니다.
아드도 1밖에 채용하지 않는데 치명이 1700대면 쓸 수가 없습니다.
타협 보실거면, 차라리 아드3 에포1로 고품질 챙겨가시는 게 딜이 훨씬 잘 나옵니다.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스킬 트리 등의 빌드를 소개해드릴 예정입니다만...
제 공략을 자주 봐주신 분이라면 처음 트리를 보시고 약간 의아하실 수 있을텐데요.
보통의 생각과 정반대인 세팅이기 때문입니다.
왜 딜이 꽤 높은 유성에 홍염도, 멸화도 없지? 이래서야 굴러갈수나 있을까?
왜 이렇게 채용하나요?
유성엔 투자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유성의 실전 딜 비중은 굉장히 낮습니다. 게다가, 경쟁자인 청월난무나 비상격과 가장 큰 차별점으로... 기력 스킬이며 기동성이 높습니다. 이를 딜링기로 사용하기 위해 보석을 투자한다? 효율이 굉장히 낮겠죠. 이후 이어질 충격 스킬을 위해, 헤드를 잡으러 가는 쓸만한 이동기로 사용하는 편이 훨씬 유리하다 판단했습니다.
홍염 역시, 필요가 없습니다.
유성에 홍염을 투자해주지 않더라도 충분히 잘 굴러가거든요.
허수 기준으로도 기-충이 비지 않아, 실전에선 오히려 남아도는 빌드를 구상했으니 필요성은 더더욱 떨어집니다.
그럼에도 딜 비중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파천, 진 파공권, 유성, 비상격은 쿨마다 박을 수 있으며
척결이 아닌 청월을 사용함에도 쿨이 비지 않고 기력이 부족하지 않습니다.
이 빌드의 장점으로는,
수라결이 최단 19초. 최장 24초 (슈모익 보석 + 노속행) 안에 터질만큼
딜사이클을 굴리는 속도가 빠릅니다! 사이클을 굴림에 긴 기다림이 없어 시원시원합니다. 스킬을 더 빠르게 굴리기 때문에, 피해량은 오히려 상승하고 쉬는 시간이 없어집니다.
말만 들으면 장점만 있는 것 같죠?
하지만, 단점 또한 존재합니다.
이 빌드의 단점으로는,
사이클이 꼬이거나 보스 패턴 등으로 쿨이 밀리면
우르르 기력스킬이 밀려오기 때문에 기존 사이클이 유지되지 않습니다.
딜 사이클이 왜 무한으로 이어지는지, 왜 쉬는 시간이 없는지.
무엇이 우선이며 어떻게 순서를 바꿀지. 우선도를 이해하고 실전에서 적용하는 걸 정말 중요시해야 합니다.
칼테이아 앞에 부메랑 3개쏘는거만 조심하면 되며, 그 외 어려운 패턴은 딱히 없으나 전방의 적을 채찍으로 후려쳐 등 뒤로 넘기는 패턴을 호신투기로 반응해주면 매우 좋습니다.
가시 먹고 무력화하기 패턴 진입 전에 수라결을 한 번 더 털어주면 좋습니다.
무력화를 진행하며 어느정도 수라결이 차기 때문입니다.
분진을 묻힐 때에도 가능하다면 열심히 게이지를 쌓아줍시다. 보스를 피격하지 않도록 조심하면서요?
물론 기믹 수행이 우선입니다!
2관문
마지막의 마지막, 보스 파괴된 후에 수라결을 쓰는게 가장 뎀증이 잘 될때라 잔혈의 핵심입니다.
그 전의 핵심은 피 먹었으면 유성 비뢰격 / 파천 진파공권 청월or비상격 교차 사용이 좋고
전방 물기 패턴이 있는데 미리 전조 확실하게 봐두고 피하는거 연습하셔야 합니다. 물리면 죽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3관문
회폭으로 편하게 원거리 무력하는게 좋습니다.
청월 채용시 청월로도 가능은 하나 아군 모두가 근캐면 부족할 순 있습니다.
돌방망이를 들면, 틈을 봐 유성 낙하, 진 파공권, 비뢰격 ㅡ 비상격 등으로 무력넣고 빼고 반복하면 됩니다.
원거리에서 쿨 돌때마다 청월난무를 던져주면 좋습니다.
전방 세갈래 레이저, 슈퍼 잡기 등 전방 조심 패턴이 많으니 조심하셔야 하며
설령 맞딜이 되는 패턴이라도 화상 스택을 보시고 관리하셔야 합니다.
4관문
들어갈 때 잡몹이 없으니 각물을 추천드립니다.
첫 조우 후 패턴 보고 수라결 ㅡ 각성기 ㅡ 수라결 추천드리며
조우하자마자 각성기를 돌려야 각성기 쿨이 빨리 돌아와서 추후 잘 굴러갑니다.
보스가 무력화되는 패턴이 많은데, 덕분에 수라결 각이 매우 잘 나옵니다.
패턴, 기믹을 보고 아껴주는 게 유효합니다.
호신투기를 이용하면 수정에서 나오는 부채꼴 빔이 맵 대부분을 덮을때도 딜각을 볼 수 있는데,
보스가 나한테 어그로라 아군한테 안 가면 아군이 욕할 수 있으니 자리나 상황 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무력화와 부파를 요구하는 기믹이 있는데, 이를 가늠하여 진입 전에
메인 무력기인 진 파공권, 비상격 1스택, 청월.
메인 파괴기인 진 파공권, 유성낙하를 아껴주는게 좋습니다.
일단 기믹을 시작하면 진 파공권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기믹 수행 능력이 매우 뛰어납니다.
내부에 진입하면 빠른 무력화로 딜을 몰 수 있으며,
첫번째로 들어가면 세번째 딜러가 오기 전 혼자 7~8할을 까는 경우도 심심찮게 나옵니다. 1:1이 강하거든요.
오버렙이 아니라면, 서폿이 와서 낙인과 공버프를 묻히자마자
수라결 ㅡ 각성기 ㅡ 수라결을 넣는게 가장 딜을 잘 미는 비법입니다.
줄 잡아서 라자람이랑 1:1에 진입하는것도 제법 좋습니다.
헤드 딜러라서 혼자서 보스를 상대할 때 다른 딜러들보다 훨씬 좋은 성능을 보입니다.
[ 아게오로스 가이드 ]
아게오로스가 헤드 혐오다, 헤드에게 힘들다,
수라로 아게오로스가 너무 힘들다! 하시는 분들이 있어
숙련되니 아게오로스가 어떤 가디언보다 편했던 경험을 토대로 아게오로스 가이드를 추가합니다. + 만약 본인이 40 깡통~방풀인데, 40 딜러로 4딜러 매칭이 됐다면
초각성기 사용이 가능하므로 수라결을 채워주는 각성기가 아닌
종 치기를 채용해서 각성기를 아끼다 초각성기 데미지를 박아넣으시는게 더 좋을수도 있습니다.
구슬 뒤에서 사용하면 날아가는 종이 메인딜이라 보스에게까지 닿아
40파티에서 난관인 구슬을 한 번에 깰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피해량이 강해서 유용합니다.
초각성기는 '전투 상태일 때 스킬을 사용하면' 빨리 차므로 최대한 빠르게 스킬을 굴려서 채워봅시다.
혼자서만 초각성기를 사용했다면 딱렙 4인 밑줄 강투도 뜰 수 있습니다.
[ 수라결 팁 ]
수라결은 2회 시전이 가능합니다. 138%의 공격속도가 수라결 시전시부터 적용되어 있어야 하는데, 갈망 12% 만찬 5% 신속650 11%까지 총 28%는 스스로 땡길 수 있지만 10%가 부족합니다. 그래서, 정석적인 수라들은 평상시에 1번밖에 시전하지 못하며 이 때 끊어치기 등의 잡기술을 사용합니다만 끊어치기의 피해량 상승률은 높아야 10%가량으로 그다지 영향이 크지 않아요. 즉, 공격 속도를 만족해야 하는데
에아달린의 축복 3%를 받으면, 타 공이속 시너지 8%를 받고 발동이 가능합니다. 혹은, 아드로핀 물약으로 공속을 챙겨야 합니다.
즉, 공이속 5% 만찬과 에아달린의 축복 3%, 신속 600 (10%) 이상이어야 타인의 8% 공속 시너지를 받는것만으로 수라결 2회가 가능하며 아닐 시 광분룬, 아드로핀 등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공이속 시너지에 해당되는 클래스로는,
블레이드의 마엘, 바드의 천상, 배마와 스커의 바속, 질풍 기상의 아덴인 여우비,
제한적으로 채용하는 도화가의 난치기와 해그리기(둘 다 제한적으로 채용, 채용이 불가능하진 않으나 대중적인 세팅이 아니므로 기대하지 않는게 좋습니다)가 있습니다.
해당 클래스와 함께 갈 경우 광분룬의 기대치가 내려가 채용하지 않아도 되며, 시너지를 매번 신경쓰며 수라결을 쓸 순 없으니 시너지를 콜해줄 수 있는 지인이면 금상첨화고, 켜졌음이 눈에 잘 띄는 질풍 기상(대신 치적은 맛없어요), 공속 유지율이 좋은 바드, 백헤드 시너지가 별도로 존재하는 블레이드 등을 가장 선호합니다.
[ T4 아크패시브 가이드 ]
1640이 T4로 지정되며 다들 T4가 되었고,
1660 에기르를 잡고 계승을 하게 되면서 아크패시브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그에 따른 가이드를 추가합니다.
선택지가 그리 다양하지 않아 많이 갈리지 않는데,
트리시온에서 쳐보고, 공이속 등 실전을 가정해서 쳐보고 하면서 가장 효율적이었던 트리로 소개드립니다.
우선 간결하게 먼저 소개해드리고, 이후 선택 이유에 대해 서술합니다.
우선 진화는 예리한감각+일격으로 치적을 확보하고, 뭉툭한 가시를 사용합니다.
남는 포인트를 한계돌파에 넣습니다.
아군이 쌍치적이 될 경우 예리한 감각을 모두 빼서 한계돌파 3으로 바꿉니다. (뭉가 최대 효율을 넘었기 때문)
깨달음은, 4티어 노드는 찍으면 딜이 오히려 손해를 보므로 찍지 않습니다.
이제 찍어도 됩니다!!! 25일 변경으로 꽤 많은 이득을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추가로 포인트를 얻을 경우 메인 4노드 3레벨 > 전면전 > 호신투기 강화 순으로 찍어주면 됩니다.
도약은 500500.
2티어 노드를 찍기 전까지는 천왕지무, 찍은 뒤에는 성운멸쇄권을 사용합니다.
긴 피면이 필요하다면 천왕지무-우직한 공격도 좋을 것으로 보이지만,
대부분의 상황에선 성운멸쇄권-사방타격이 훨씬 좋아보입니다.
아크패시브는 고대 2부위 계승부터 켜면 되며, (4티어 장신구는 당연히 필요합니다)
이 땐 뭉툭한 가시가 없으니 한계돌파 2 + 일격 2를 사용합니다.
뭉툭한 가시는 3계승으로 1레벨만 찍을 수 있을 때에도 찍어주는게 좋고
이 때부터 예리한 감각으로 교체 채용합니다!
호신투기 강화보단 전면전이 더 나으며, 도약은 동일하게 사용합니다.
왜 뭉툭한 가시를 가나요?
수라결이 치적으로 피해가 늘어나기 때문에 손해지 않나요?
A. 여러 이유가 있는데,
1. 기존 트리는 자치적이 100%에 달하기 때문에 치적 시너지를 못 받지만, 뭉가를 쓰면 받습니다.
(+ 치적시너지가 두 명이 될 경우, 최대로 받을 수 있는건 119%이므로
아군 치적 시너지가 두 명이 되면 전각 기준으로 11%, 유각 기준으로 17%를 손해보게 됩니다.
고로 쌍치적이 될 경우 예리한 감각을 한계돌파로 바꾸고 치명스탯을 신속으로 넣는 등
본인의 치적에 따라 계산해 따로 아크패시브 프리셋 세팅을 맞추어 둡시다 )
2. 예감 2를 가면 아드 전각 기준으로 110%, 유각 기준으론 116%에 달하는 치적을 가집니다.
뭉가 풀효율 치적은 119%로, 뭉가의 효율이 굉장히 좋습니다.
고로 엘릭서도 회심을 그대로 유지한 채 사용할 정도로 뭉가가 이득입니다. 달인으로 바꾸지 않습니다.
3. 치명타가 안 터질 20%까지 고려해도 뭉가의 데미지 효율이 굉장히 좋습니다.
파천 노크리 스트레스가 생길 순 있는데,
파천의 쿨이 대단히 길진 않고 주력기인 수라결 등 대부분의 기술이 타수가 매우 높아
수라는 한방 캐릭터들과 다르게 단타 노크리가 터져도 큰 지장은 없습니다.
그러니 노크리 한대 한대에 스트레스 받으실 필요 없습니다!
왜 도약을 이렇게 찍나요?
수라 초각성기 피해량 별로던데... 천왕난무 수라결 채워주던데 천왕난무는 쓰지 않나요?
A.
우선 초각성기 피해량을 투자하고 쿨타임 감소를 찍지 않는 이유에 대해 서술합니다.
수라는 초각성기 피해량이 낮긴 하나, 초각성스킬 쿨타임에 비해서는 밸류가 더 높다고 판단했습니다.
가장 생각 없이, 범용성 높게 쓸 수 있는건 초월적인 힘이라고 생각했죠.
물론 무조건 이거만 쓰라는 건 아닙니다! 상황에 따라 교차 채용하시는게 좋아요.
제 캐릭터 트리시온 기준 초각성기 피해량이 7억정도 떨어지는데,
성운멸쇄권이 가장 높게 잡아도 5억정도 뜨는데
쿨마다 따박따박 머리에 박는다 가정해서 쿨감 10% 감소인 5천만의 피해가 늘어난다고 가정하더라도,
성운멸쇄권을 레이드동안 14번을 박아야 7억을 메꿉니다.
이는 쿨타임 50초 기준 11분 40초가 걸리는데,
물론 실전에서는 서폿의 공증같은 변수가 존재하고, 서폿분의 수치에 따라 편차가 매우 심해지고
레이드가 길어질수록 초각성스킬 쿨타임 감소가 이득을 보는 구조인지라,
이 효율을 정확히 계산하는 법을 모르니 넉넉하게 두 배 증가한다 가정하고,
절반인 7번으로 가정해도 50x7=350초=5분50초 이상.
1.5배 증가할 경우 8분 40초 이상 레이드를 지속해야 합니다.
러프하게 계산한거지만, 평균적으로 9~11분이라고 생각하고 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서폿분이 강할수록, 레이드가 길수록, 초각성기 딜찍 택틱을 쓰지 못할수록
잠재력 해방의 가치는 상승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교차 채용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예를 들면, 레이드 시간이 오래 걸리는 딜이 빡빡한 하브 트라이같은 경우가 있겠네요.
검딜이 모자란 직업도 아닌지라, 초각 피해량보단 초각성스킬 쿨타임이 더 유의미합니다.
위 계산식은 성운멸쇄권 - 사방타격 기준으로,
2노드를 찍지 못하는 80 이하 수라 유저분들은 초월적인 힘 고정 채용해주시면 됩니다.
이제 성운멸쇄권 - 사방타격을 사용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적겠습니다.
1. 작열 레벨이 오를수록 무한히 순환하는 기력보단 충격스킬이 부족한 경우가 많으며,
2. 사방타격을 찍으면 충격을 20 소모하게 되는데 이는 비상격보다도 낮은 수치입니다.
3. 그리고 무엇보다 경쟁자인 우직한 공격보다 공격모션이 간결해 수라결을 빨리 쌓을 수 있죠.
4. 경쟁자 대비 피해량이 높은 편인데, 피해량 대비 모션도 압도적으로 간결합니다.
수라에게 필요한 옵션만 가득가득 챙겨져 있습니다. 단점은 하나, 헤드어택을 해야한다는 것 뿐.
어디 이런 충격스킬 없나 하고 헤메던 바로 그 스킬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변신이에요.
천왕지무 - 천왕난무는 채용하지 않습니다.
1. 초각성스킬의 피해량이 긴 시간 헤드를 전부 적중하더라도 타 노드 대비 거의 절반 수준이며,
2. 3레벨까지 찍은 성운멸쇄권의 피해량이 수라결의 절반에 달하는 수준입니다.
3레벨까지 찍어도 기존 기ㅡ충 25회가 23회로 단축 될 뿐이고 이것도 2사이클중 한번만 가능하므로,
물론 수라는 초각성기 피해량이 타 직업보다 적지만, 그래도 여전히 잠재력 즉각보단 밸류가 높고 딜적인 측면 외에도 카멘 1~3이나, 하브 1넴 1팟초각 2팟초각, 2넴 칼똥 부수기 등 초각성기 피해량을 이용하는 택틱이 많은 지금 오히려 피해량이 적은 수라는 반드시 껴야한다고 생각해요. 남들 초각기 쓰고 딜몰이할때 초각기+수라결 치는것부터가 에바라서
권왕 너프된김에 수라로 갈아타고 80찍고 드디어 3계승으로 뭉가를 쓰다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제 자치적이 아드포함 99%라 현재 한돌2를 주고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계산대로라면 예감2로 주고 치적 시너지를 받으면 뭉가2렙기준으로 2%의 치적이 빕니다. 반대로 아드유각을 20장 읽게 되면 4%의 오저치적이 생겨서 예감을 한돌로 옮길 수 있는데 여기서 여쭤보고 싶은 것이 115%치적 한돌3 뭉가 vs 119%치적 한돌2 뭉가 중 무엇이 더 우위인가요? 치적시너지 없을땐 예감2 한돌1이 더 쌘걸 아는데 저 전제로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치적 시너지가 있을땐 계산한 후 트리를 바꿔서 사용하시는게 좋아요. 노치적, 치적, 쌍치적으로 아크패시브 프리셋을 이용해 바꾸시는걸 추천드리고 뭉가는 119%가 풀효율이고 이 경우 진피 70%를 벌 수 있어요 많은 캐릭터들이 한돌 대신 예감을 가며 뭉가 풀효율을 보는것만 봐도 알 수 있듯이, 119 한돌2가 더 강합니다!
수라결(8겁<10멸) 하나 높게 박으시고 (사정이 안된다면 7작이라도) 나머지 전부 6겁작하시면 됩니다. 어차피 6겁작 둘둘 아니면 잘 안받아주거든요. 이후 차근차근 7겁작, 8겁작으로 업글하시면 됩니다. 보석은 본문 보석란 아이콘 순서대로 업글하시면 되고, 겁화가 우선입니다!
여러 브레이커 관련 글과 영상 중에서 가장 인상깊게 보고 가장 기억에 남아 궁금한 점을 남겨봅니다.
현재 저는 단심루트를 사용하고 있는 1660(앜패 x)브레이커 유저입니다. 영상에서의 사이클을 보고 정말로 이건 브레이커 계의 혁신이다, 이정도면 동스펙 기준 레이드를 갈 때 '나만 잘하면 무조건 밑잔 22%는 챙기겠다'라는 생각 까지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에기르를 가면서 헤드에 스킬을 못 맞출때도 존재하고 특히 권왕의 진격 2타가 맞지 않는다면 사이클이 꼬이고, 이번에 새로 생긴 초각성 스킬이 사이클에 없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물론 위에 적은대로 기 - 충 으로 활용하시라고 말씀을 주시겠지만 혹시 이것 말고도 다른 의견이 궁금합니다. 또한 앞서 말씀드렸던 에기르에서 이어지는데 에기르는 기존의 레이드와 다르게 광폭이 넘어가는 순간 전멸하는데(카멘 4-3제외) 그렇다면 각성기 쿨이 줄어드는 단심의 채용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단심은 안터질수도 있지만 속행또한 반드시 터지는게 아니기에 저는 그것이 또이또이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제 RPG 게임의 생각 중 1가지는 '템렙이 높은 사람의 세팅은 이유가 존재한다'입니다. 템렙이 높은 유저분들의 세팅을 서칭한 결과 (10.23 14:20 기준) 단심 채용 비율이 상당히 높았습니다. 이에 관한 작성자님의 의견도 들어보고 싶습니다. 그냥 찡찡대는 글처럼 보일 수 있지만...답변 한 번 부탁드립니다.
본문에 설명드렸듯 단심은 추천드리지 않아요. 단심의 장점은 각성기가 포함되는 쿨감, 마나 회복인데 수라는 마나가 존재하지 않아요. 그렇기에 의의는 각성기 쿨감과 일반 사이클 쿨감인데, 많은 분들이 채용하는 비뢰격에 단죄를 넣는다면 타수가 3타밖에 안되서 단심이 터질 확률이 급격히 내려가요! 단심때만 가능한 사이클은 결국 단심이 안터질 때 사이클도 대비해야 하고, 이미 기충에 묶인 이상 단심이 없어도 가능한 사이클이 단심 사이클에 비해 큰 차이점이 없다면 일반스킬 쿨감은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심이 터진다고 한 번 박을 파천을 두 번 박진 못하거든요. 그럼 남은건 각성기 쿨감인데, 룬 두자리에다가 단심스킬 시전으로 인해 쌓인 수라 게이지를 버리고, 각성기 타이밍을 묶어가면서까지 쓰는건 손해뿐이라 생각합니다.
이건 기존의 설명이고, 작성자님의 질문에 추가해서 답변해보면 패치로 초각성스킬이 추가되며 단심의 밸류가 상승했지만, 이는 속행도 마찬가지고 오히려 초각성스킬은 쿨타임이 단심의 쿨타임인 30초에 맞질 않아서 단심을 초각성스킬에 맞춰서 킵해야 단심을 묻힐 수 있기에 일반스킬 사이클이 끊기거나, 초각성스킬 쿨감을 포기해야 하는데 이러면 초각성스킬도 쿨감이 되는 속행의 밸류가 압도하죠.
광폭이 넘어가면 전멸하기 때문에 더더욱 단심이 의미가 없습니다. 0줄 패턴에서 초각성기를 몰던, 지하에서 초각성기를 몰던 '공대' 단위로 초각성기를 모는상황에서 단심을 통한 빠른 각성기 사용은 결국 걸림돌에 걸릴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써도 될까? 라던가, 이를 깎아내도 결국 들고있는 시간이 길어지죠. 그럼 단심을 통한 쿨감은 결국 효율이 떨어집니다. 먼저 서술했듯 단심이 각성기와 초각성스킬에 터지는 상황 자체가 어느정도의 손해가 있는것도 한몫해요. 랭커분들이 사용하는건 포셔님이 말한 '이론상 고점'이 단심이며, 포셔님이 유명하기에 해당 트리를 따라 채용한게 굳어진 걸로 보입니다. 사용하다보니 손에 익어 빠지지 않는 것 같구요. 이게 이론상 고점이기도 하니 좀 안 맞더라도 잘 깎아내서 mvp에 들어야겠다,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저는 장단을 비교해본 결과, 대부분의 상황에서 단심이 손해라고 생각해 채용하지 않습니다.
취향에 따라 채용이 가능한 수준이긴 하지만, 단심은 여러 요소를 고려해봤을 때 결국 수라에게 맞지 않는 옷이라고 생각해요.
@수라브뤠이컼 그분들은 기존에 원한9 아드7돌을 많이 깎으셔서, 77돌보다 효율이 좋으시니 그대로 사용하시고 다른곳에 페온과 골드를 소모하시는 랭커분들일거에요. 원한의 앜패 어빌리티스톤 효율은 하위권으로 새로 깎는 입장이라면 돌대 풀효율을 받는 수라이기에 원한을 추천드리지 않고 있습니다.
@수라브뤠이컼 아브 2막 등 최근 레이드에서 순간적인 카운터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지며 사용되는것으로 보입니다. 사이클상 비뢰격이 쿨이 짧아진다고 권왕처럼 두번씩 박을수는 없기 때문에, 딜적으로 보면 작열은 의미가 아예 존재하지 않지만 카운터가 쿨타임일 경우 작열의 차이로 쿨이 돌아 치는 경우가 생길수는 있습니다. 그 외의 용도는 사이클만 잘 지킨다면 없다고 생각해도 무방합니다.
@수라브뤠이컼 그건 좀 대단하네요... 저도 제 글 덧글을 다시 안 읽어보거든요. 카운터가 유일한 시너지이자 폭주를 유지하는 장판으로 쓰이는 포식자를 본캐로, 수라를 출시 이후 부캐로 꾸준히 키우면서 느낀바로는 시너지와 카운터가 합쳐져있는 직업은 이렇듯 카운터에 열세를 보이고, 불쾌감을 호소하지만 스마게는 보란듯이 또 신캐에 사이클과 카운터를 합쳐두었습니다. 즉 이 구조는 절제 창술처럼 카운터기를 상시로 들고다니는 구조가 아닌, 카운터기를 상황에 맞추어 아끼는. 스킬 7개가 아닌 8개를 쓰는 고점을 보는 구조로 볼 수 있고 헤드딜러라 카운터 각이 유난히 잘 나오는 수라의 카운터기는 쿨타임이 짧고 판정이 좋으며 제자리카운터기, 돌진형 카운터기 2개가 존재하기에 언제쯤 카운터가 나올지. 내부쿨 등을 고려하며 플레이를 하는걸 유도한다고 보고 이를 고려하여 비뢰격과 휩쓸기를 따로 굴리기보단 아끼며 고점을 보는것이 옳은 플레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카운터가 나올 타이밍을 예상하시는게 좋고 초각성스킬이 나옴에 따라 30초인 내부쿨에 맞춰 초각성스킬로 휩쓸기가 한 타이밍 쉴 수 있다는 것도 호재인지라 이 점들을 유의해서 사용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스카이어비스 안녕하세요 !! 댓글 잘 봤습니다. 제가 이 글을 보기 전에 제대로 안알아보고 돌을 깎았는데 돌대 결대를 77돌을깎았습니다. 돌대 아드를 깎았어야했는데.. 아직 1640이라 앜패 열진않았는데 돌대 아드돌 77을 다시 깎을까요? 아니면 돌대 결대 77돌 그대로 그냥 쓸까요?? ㅠㅠ
아드없이 털면 안되용 조우하자마자 털어도 권왕 휩쓸기 이용해서 아드 쌓고 터세요 끊어치기는 손으로 인위적으로 끊어서 쓰는건 추천 안합니다. 공속을 만족해서 자연스럽게 2타가 나가는걸 추천드려요. 와인먹고 공이속빨고 등등... 그게 고점인거지 손으로 끊어치면 딜차이도 많이 안나고 너무 일찍 끊으면 오히려 딜손해도 봅니다 그리고 앜패 전이면 헤드 쫒아다니면서 쓰시는게 옆구리 전타보다 훨씬 좋아요
세팅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아드 전각이고 반지 치적중치피중 2짝입니다 좌측팔찌 자치적 108.61 치적시너지 받을 시 뭉가풀효율 + 수라2타확정 우측팔찌 (뭉가 치30신10)자치적 105.49 로스트빌드 기준 좌측팔찌 대비 6% 딜증 (입타 치27신13)자치적 100.14 위와 비슷하게 딜증 현재 제가 운용하는 세팅인데 어떤 것이 더 좋은건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척결 빌드를 아예 삭제하셨는데 척결이 채용 가치가 전혀 없는지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척결빌드는 청월에 비해 용이한 충격게이지 관리와 수라결 시간 단축이라는 메리트를 가지는 만큼 성운을 채용하고, 수라결 딜이 증가하는 무아지경 노드가 나온 현 시점에서 여전히 메리트가 있지 않나 질문드립니다.
이론상 충격관리에 문제가 없고 수라결 모으는 시간도 차이 크지 않다 하더라도 실전에서 여러 요인으로 인해 사이클이 꼬이는 경우 청월과 척결간의 수라결 모으는 시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발생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럼에도 고려 가치가 없을까요?
채용 가치가 아예 없는 쓰레기다! 라서 삭제한 건 아니에요. 연속전격을 후보군에서 삭제한 것의 연장선입니다. 글에서 가능성을 모두 나열하면 지저분해지고, 새로 유입되는 분이 보기 어렵습니다. 최상단에 뜨는 공략글로서 획일된 하나의 세팅을 추천드릴 필요성이 있었고, 그렇기에 '제가 보기에 가장 나은' 세팅을 남겨두었을 뿐입니다. 척결만의 메리트는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충격 게이지 관리는 아닙니다. 무아지경 노드가 나온만큼 수라결 딜 비중이 상승해야 할 것 같지만, 딸깍 한 번으로 수라결 절반의 피해를 넣는 '성운멸쇄권'의 등장으로 오히려 딜 비중은 내려간 상황입니다.
또, 이론상 관리에 문제가 없는 게 아닙니다. 성운의 채용은 충격 게이지 관리에 오히려 커다란 이점만을 안겨줍니다. 성운은 2노드를 해방해야만 채용할 수 있죠. 2노드에는 충격 게이지 소모가 20이 될 것이 들어가 있습니다. 수라의 스킬 중 20 이하로 소모하는 건 휩쓸기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가장 적게 주는 기력 스킬인 권왕조차 20을 수급합니다. 조금만 생각해봐도, 오히려 성운은 윤활유 역할을 합니다.
실전에선 허공에 척결을 던지고 수라결 시간을 1~2초 앞당기는것보다, 보스를 향해 청월을 던지고 1~2초 늦게 모으는게 차라리 유의미합니다. 원거리 공격, 타수, '비교적' 뛰어난 기믹 수행 능력까지. 청월을 버릴 이유는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수라결이 찰 때마다 쉴 새 없이 치는 허수아비 환경에서는 DPS가 더 높게 나올수도 있겠지만, 실전은 전혀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실전성이 떨어지는 빌드입니다.
공략에 있는 사이클은 실전에서 통째로 외우고 쓰라고 첨부하기보단, '허수에서 쳐보세요 이렇게 쳐도 안 마르죠? 이 순서와 규칙을 이해해주세요'하는 의도로 첨부했어요. 규칙만 이해하시면 변형도 자유롭습니다. 깨달으셨다면 저 규칙을 외우지 않아도 허수에서 안 끊기고 계속 이어질거에요. 스킬창을 안 보고도 물흐르듯 나간다면 베스트입니다. 음... 권>청>비는 충격 두개를 연달아 쓰는건가요? 아니면 괜찮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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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적인 측면 외에도 카멘 1~3이나, 하브 1넴 1팟초각 2팟초각, 2넴 칼똥 부수기 등 초각성기 피해량을 이용하는 택틱이 많은 지금
오히려 피해량이 적은 수라는 반드시 껴야한다고 생각해요. 남들 초각기 쓰고 딜몰이할때 초각기+수라결 치는것부터가 에바라서
제 자치적이 아드포함 99%라 현재 한돌2를 주고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계산대로라면 예감2로 주고
치적 시너지를 받으면 뭉가2렙기준으로 2%의 치적이 빕니다. 반대로 아드유각을 20장 읽게 되면 4%의 오저치적이 생겨서 예감을 한돌로 옮길 수 있는데 여기서 여쭤보고 싶은 것이 115%치적 한돌3 뭉가 vs 119%치적 한돌2 뭉가 중 무엇이 더 우위인가요?
치적시너지 없을땐 예감2 한돌1이 더 쌘걸 아는데
저 전제로는 모르겠습니다..
뭉가는 119%가 풀효율이고 이 경우 진피 70%를 벌 수 있어요
많은 캐릭터들이 한돌 대신 예감을 가며 뭉가 풀효율을 보는것만 봐도 알 수 있듯이, 119 한돌2가 더 강합니다!
아마 115가 최대였나 그럴텐데 그럼 115에 맞추시는게 좋긴 합니당
원한 예둔 결대 돌대 아드 추천드려요.
유물팔찌는 최소 옵션 어떤 걸 갖고 있어야 할까요?
순서를 어떻게 업그레이드하는게 좋을까요? 메인딜링기부터 줘야되는데 3티어 보석이랑 4티어 보석 어떻게 섞어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이후 차근차근 7겁작, 8겁작으로 업글하시면 됩니다.
보석은 본문 보석란 아이콘 순서대로 업글하시면 되고, 겁화가 우선입니다!
앜패 전이라면 별로고, 후라면 반지 치적상옵같은걸로 메꾸거나 노치적 세팅 입식, 1치적 뭉가로 사용하시면 될거같아요.
현재 저는 단심루트를 사용하고 있는 1660(앜패 x)브레이커 유저입니다. 영상에서의 사이클을 보고 정말로 이건 브레이커 계의 혁신이다, 이정도면 동스펙 기준 레이드를 갈 때 '나만 잘하면 무조건 밑잔 22%는 챙기겠다'라는 생각 까지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에기르를 가면서 헤드에 스킬을 못 맞출때도 존재하고 특히 권왕의 진격 2타가 맞지 않는다면 사이클이 꼬이고, 이번에 새로 생긴 초각성 스킬이 사이클에 없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물론 위에 적은대로 기 - 충 으로 활용하시라고 말씀을 주시겠지만 혹시 이것 말고도 다른 의견이 궁금합니다. 또한 앞서 말씀드렸던 에기르에서 이어지는데 에기르는 기존의 레이드와 다르게 광폭이 넘어가는 순간 전멸하는데(카멘 4-3제외) 그렇다면 각성기 쿨이 줄어드는 단심의 채용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단심은 안터질수도 있지만 속행또한 반드시 터지는게 아니기에 저는 그것이 또이또이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제 RPG 게임의 생각 중 1가지는 '템렙이 높은 사람의 세팅은 이유가 존재한다'입니다. 템렙이 높은 유저분들의 세팅을 서칭한 결과 (10.23 14:20 기준) 단심 채용 비율이 상당히 높았습니다. 이에 관한 작성자님의 의견도 들어보고 싶습니다.
그냥 찡찡대는 글처럼 보일 수 있지만...답변 한 번 부탁드립니다.
단심의 장점은 각성기가 포함되는 쿨감, 마나 회복인데 수라는 마나가 존재하지 않아요.
그렇기에 의의는 각성기 쿨감과 일반 사이클 쿨감인데,
많은 분들이 채용하는 비뢰격에 단죄를 넣는다면 타수가 3타밖에 안되서 단심이 터질 확률이 급격히 내려가요!
단심때만 가능한 사이클은 결국 단심이 안터질 때 사이클도 대비해야 하고,
이미 기충에 묶인 이상 단심이 없어도 가능한 사이클이
단심 사이클에 비해 큰 차이점이 없다면 일반스킬 쿨감은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심이 터진다고 한 번 박을 파천을 두 번 박진 못하거든요.
그럼 남은건 각성기 쿨감인데, 룬 두자리에다가 단심스킬 시전으로 인해 쌓인 수라 게이지를 버리고,
각성기 타이밍을 묶어가면서까지 쓰는건 손해뿐이라 생각합니다.
이건 기존의 설명이고, 작성자님의 질문에 추가해서 답변해보면
패치로 초각성스킬이 추가되며 단심의 밸류가 상승했지만, 이는 속행도 마찬가지고 오히려 초각성스킬은 쿨타임이 단심의 쿨타임인 30초에 맞질 않아서 단심을 초각성스킬에 맞춰서 킵해야 단심을 묻힐 수 있기에 일반스킬 사이클이 끊기거나, 초각성스킬 쿨감을 포기해야 하는데 이러면 초각성스킬도 쿨감이 되는 속행의 밸류가 압도하죠.
광폭이 넘어가면 전멸하기 때문에 더더욱 단심이 의미가 없습니다. 0줄 패턴에서 초각성기를 몰던, 지하에서 초각성기를 몰던 '공대' 단위로 초각성기를 모는상황에서 단심을 통한 빠른 각성기 사용은 결국 걸림돌에 걸릴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써도 될까? 라던가, 이를 깎아내도 결국 들고있는 시간이 길어지죠. 그럼 단심을 통한 쿨감은 결국 효율이 떨어집니다.
먼저 서술했듯 단심이 각성기와 초각성스킬에 터지는 상황 자체가 어느정도의 손해가 있는것도 한몫해요.
랭커분들이 사용하는건 포셔님이 말한 '이론상 고점'이 단심이며, 포셔님이 유명하기에 해당 트리를 따라 채용한게 굳어진 걸로 보입니다. 사용하다보니 손에 익어 빠지지 않는 것 같구요.
이게 이론상 고점이기도 하니 좀 안 맞더라도 잘 깎아내서 mvp에 들어야겠다,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저는 장단을 비교해본 결과, 대부분의 상황에서 단심이 손해라고 생각해 채용하지 않습니다.
취향에 따라 채용이 가능한 수준이긴 하지만,
단심은 여러 요소를 고려해봤을 때 결국 수라에게 맞지 않는 옷이라고 생각해요.
치적이 꽤나 낮은거같은데 이 경우도 뭉가가 이득일까요?
비슷비슷하기에 뭉가가 불편하면 노치적 기준 입식으로 넘어가도 괜찮은 정도입니다.
원한+예둔 7/7기준 4.34+4.4=8.74로 전자가 효율이 더 좋습니다만 결대의 헤드 미적중시 효율 하락은 고려해야 합니다.
파티별로 치적이 하나씩 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뭉가 풀효율이 되기도 합니다.
초각스킬은 딜싸에 얽메이지 말고 돌때마다or딜몰이때or충격 모자랄 때 사용해주세요
물론 그냥 막 쓰실거면 아무거나 섞으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다른 수라들은 원한 아드돌을 많이 쓰던데 혹시 돌대 아드돌을 추천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
원한의 앜패 어빌리티스톤 효율은 하위권으로 새로 깎는 입장이라면 돌대 풀효율을 받는 수라이기에 원한을 추천드리지 않고 있습니다.
저도 선생님 공략을 보고 척결 보다는 청월 트리가 훨씬 더 좋은 것 같아서 처음부터 사용하고 있는데요
요즘 비뢰격에 홍염이나 작열을 주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카운터가 쿨타임일 경우 작열의 차이로 쿨이 돌아 치는 경우가 생길수는 있습니다. 그 외의 용도는 사이클만 잘 지킨다면 없다고 생각해도 무방합니다.
지금도 역시 가려운 부분들이 많이 해결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카운터 얘기가 나와서 질문드립니다
비뢰격과 휩쓸기를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카운터 부분에서 스스로 아쉬울 때가 있는데 이 아쉬움을 선생님도 느끼시는지 그리고 이 아쉬움을 체울 수 있는 방법들을 고민해보신 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건 좀 대단하네요... 저도 제 글 덧글을 다시 안 읽어보거든요.
카운터가 유일한 시너지이자 폭주를 유지하는 장판으로 쓰이는 포식자를 본캐로, 수라를 출시 이후 부캐로 꾸준히 키우면서 느낀바로는
시너지와 카운터가 합쳐져있는 직업은 이렇듯 카운터에 열세를 보이고, 불쾌감을 호소하지만 스마게는 보란듯이 또 신캐에 사이클과 카운터를 합쳐두었습니다.
즉 이 구조는 절제 창술처럼 카운터기를 상시로 들고다니는 구조가 아닌, 카운터기를 상황에 맞추어 아끼는. 스킬 7개가 아닌 8개를 쓰는 고점을 보는 구조로 볼 수 있고
헤드딜러라 카운터 각이 유난히 잘 나오는 수라의 카운터기는 쿨타임이 짧고 판정이 좋으며 제자리카운터기, 돌진형 카운터기 2개가 존재하기에
언제쯤 카운터가 나올지. 내부쿨 등을 고려하며 플레이를 하는걸 유도한다고 보고
이를 고려하여 비뢰격과 휩쓸기를 따로 굴리기보단 아끼며 고점을 보는것이 옳은 플레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카운터가 나올 타이밍을 예상하시는게 좋고
초각성스킬이 나옴에 따라 30초인 내부쿨에 맞춰 초각성스킬로 휩쓸기가 한 타이밍 쉴 수 있다는 것도 호재인지라 이 점들을 유의해서 사용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빠른 답변 역시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번에 유입한 슈모익, 초각성 뉴비임에도 불구하고 1500렙대 시절에는 레벨차이 +40까지 잔혈로 따고 지금도 밀리지 않으며 열심히 즐기고 있습니다
이 댓글을 통해 다른 분들도 고민했던 부분이 해결되길 바랍니다
또 찾아올게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
제가 이 글을 보기 전에 제대로 안알아보고 돌을 깎았는데 돌대 결대를 77돌을깎았습니다. 돌대 아드를 깎았어야했는데..
아직 1640이라 앜패 열진않았는데 돌대 아드돌 77을 다시 깎을까요? 아니면 돌대 결대 77돌 그대로 그냥 쓸까요?? ㅠㅠ
77돌 이미 깎이셨음 그냥 쓰셔도 됩니다! 줍는대로 우편으로 보내서 깎는정도만 해보세용
파천8작이 굳이 필요가 있나 싶어서요
파천8작을 진파공권8겁으로 바꾸고 파천7작을 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끊어치기는 손으로 인위적으로 끊어서 쓰는건 추천 안합니다. 공속을 만족해서 자연스럽게 2타가 나가는걸 추천드려요. 와인먹고 공이속빨고 등등... 그게 고점인거지 손으로 끊어치면 딜차이도 많이 안나고 너무 일찍 끊으면 오히려 딜손해도 봅니다
그리고 앜패 전이면 헤드 쫒아다니면서 쓰시는게 옆구리 전타보다 훨씬 좋아요
네, 홀나와 바드의 공속 시너지와 도화가의 제한적으로 채용하는 공속 시너지와 합이 맞으면 2타가 나갈 수도 있거든요. 2타의 가능성이 존재하니 옆구리 난타중일때가 아니면 계속 치시는게 좋을거에요!
브레이커 수라 하고싶은데 이 글대로만 하면 되나용? 작성하셨던 시간이 작년이라서용 ㅎㅎ
모코코시면 수라 외에도 궁금하신 사항은 덧글로 편히 여쭤보셔도 됩니다.
완전 처음이라 게임 용어도 못알아먹고 어렵네요 ㅋㅋㅋ 유튜브 하나씩 보면서 인게임에서 몸으로 느껴볼려구요..
쿨 될때마다 써주는게 좋나요?
보스가 헤드 위험 스킬을 쓸 때, 혹은 경면으로도 못 버티는 패턴이 나올 때 넘어지지 않고 맞딜을 하기 위해 씁니다. 너무 아픈 스킬은 호신투기로도 못 버티니 구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치적 시너지가 있고 공속 시너지가 없는(서폿마저 도화가인 경우 금상첨화)일 땐 왼쪽을.
치적시너지가 없을 땐 오른쪽을 쓰시면 될 것 같아요.
척결빌드는 청월에 비해 용이한 충격게이지 관리와 수라결 시간 단축이라는 메리트를 가지는 만큼 성운을 채용하고, 수라결 딜이 증가하는 무아지경 노드가 나온 현 시점에서 여전히 메리트가 있지 않나 질문드립니다.
이론상 충격관리에 문제가 없고 수라결 모으는 시간도 차이 크지 않다 하더라도 실전에서 여러 요인으로 인해 사이클이 꼬이는 경우 청월과 척결간의 수라결 모으는 시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발생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럼에도 고려 가치가 없을까요?
연속전격을 후보군에서 삭제한 것의 연장선입니다.
글에서 가능성을 모두 나열하면 지저분해지고, 새로 유입되는 분이 보기 어렵습니다.
최상단에 뜨는 공략글로서 획일된 하나의 세팅을 추천드릴 필요성이 있었고,
그렇기에 '제가 보기에 가장 나은' 세팅을 남겨두었을 뿐입니다.
척결만의 메리트는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충격 게이지 관리는 아닙니다.
무아지경 노드가 나온만큼 수라결 딜 비중이 상승해야 할 것 같지만,
딸깍 한 번으로 수라결 절반의 피해를 넣는 '성운멸쇄권'의 등장으로
오히려 딜 비중은 내려간 상황입니다.
또, 이론상 관리에 문제가 없는 게 아닙니다. 성운의 채용은 충격 게이지 관리에 오히려 커다란 이점만을 안겨줍니다.
성운은 2노드를 해방해야만 채용할 수 있죠. 2노드에는 충격 게이지 소모가 20이 될 것이 들어가 있습니다.
수라의 스킬 중 20 이하로 소모하는 건 휩쓸기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가장 적게 주는 기력 스킬인 권왕조차 20을 수급합니다.
조금만 생각해봐도, 오히려 성운은 윤활유 역할을 합니다.
실전에선 허공에 척결을 던지고 수라결 시간을 1~2초 앞당기는것보다, 보스를 향해 청월을 던지고 1~2초 늦게 모으는게 차라리 유의미합니다.
원거리 공격, 타수, '비교적' 뛰어난 기믹 수행 능력까지. 청월을 버릴 이유는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수라결이 찰 때마다 쉴 새 없이 치는 허수아비 환경에서는 DPS가 더 높게 나올수도 있겠지만, 실전은 전혀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실전성이 떨어지는 빌드입니다.
97돌이 두개가 있어요!
예둔9 돌대7 / 예둔9 결대7
이렇게 있는데 뭐를 사용하는게 더 좋을까요?
다만 돌대 특성상 카멘에 있는 둔화 등, 이속에 따라 효율이 영향받을 순 있다는 점 참고하세요!
이렇게 해도 되는지 여쭤봅니다
1.조우시 파천섬광 최우선으로 털기 ( 2순위는 진파공권)
2.유성낙화 - > 진파공권순으로 털기
3.권왕의 진격은 권왕->청월->비상격 순으로 (청월 못쓸시 권왕 - > 비상격 )
4.비뢰격 - > 휩쓸기
대충 이렇게 피아노 돌리니까 쿨 얼추 맞춰지는거같던데
인벤공략 2사이클에 있는
권왕 휩쓸 유성 진파
권왕 청월 비뢰 비상
권왕 휩쓸
권왕 비상 비뢰 휩쓸
권왕 파천 유성 진파
권왕 휩쓸 비뢰 청월
권왕 비상 권왕 휩쓸
저거는 도저히 보스랑 조우시 쓸 수가없어서요 뇌정지와서 걍 저렇게 하고 보스 다녀도 될까요
팁좀 더 주시면 머리에 박겠습니다
'허수에서 쳐보세요 이렇게 쳐도 안 마르죠? 이 순서와 규칙을 이해해주세요'하는 의도로 첨부했어요.
규칙만 이해하시면 변형도 자유롭습니다. 깨달으셨다면 저 규칙을 외우지 않아도 허수에서 안 끊기고 계속 이어질거에요.
스킬창을 안 보고도 물흐르듯 나간다면 베스트입니다.
음... 권>청>비는 충격 두개를 연달아 쓰는건가요? 아니면 괜찮긴 합니다.
현재 치명30 신속10 예감2 한돌1 일격2 뭉가1 쓰고있는데 이게 맞는건지 여쭤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