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버프 설정은 필수다

로아에 버프 설정이 점점 늘어나며 제대로 세팅을 해주지 않으면 정말 난잡한 상황이 되어버립니다.
폿의 아이덴티티 버프, 아드레날린 스택, 단죄 심판 등 레이드에서 사이클을 다듬는데에 있어 버프 확인에 신경이 덜 소요되도록 최적화 하는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특히 브레이커는 자버프가 굉장히 많은 편에 속합니다. 투기, 수라결, 호신투기 및 투기흡수, 무아지경, 권왕태세, 호신강기까지 자버프가 다른 버프를 밀어내어 보이지 않게 하는 경우가 잦습니다.


2. 위와 같이 세팅하는 이유

1) 표시 안함 - 상시 버프
[펫 효과, 갈망, 만찬, 요리, 팔찌, 엘릭서]
던전에 입장하면, 사이클을 어떻게 굴려야 하느냐에 대한 판단에 어떠한 영향도 주지 않는 버프들입니다.
기본적으로 상시로 가동되므로 OFF하는게 좋다는 입장입니다. 

만약 표시안함이 아닌 낮음으로 설정할 경우, [낮음] 으로 설정한 버프들이 밀려 보이지 않는 경우가 생깁니다. 요리 효과 버프는 불편하시다면 [낮음] 으로 해주세요.

2) 높음 - 외부적이며, 확률적인 요소. 순간적인 판단 필요.
[단죄, 심판, 서포터의 버블]
강력한 스킬을 사용할지 말지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위해 눈에 가장 먼저 들어와야 합니다. 

버프 창을 보지 않더라도 본인이 키를 입력하여 체감적으로 알 수 있는 [보통] 버프들과 다르게, 버프창에서 눈으로 직접 확인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요소들입니다.

3) 보통 - 키를 입력하는 것으로 쌓이는 버프 . 버프창을 보지 않더라도 알 수 있는 정보.
[아드레날린, 아드로핀]
확인해야 하는 빈도가 높고 중요한 버프이지만, 우선순위는 보통으로 합니다. 이 두개를 [높음] 으로 같이 설정해두면, 원하는 버프를 원하는 위치에 고정시키는게 힘들어져 신경이 더 소요됩니다.

4) 낮음 - 준 상시 버프
[자버프, 서포터의 공증]
투기, 수라결은 확인할 필요가 없지만 자버프와 서포터의 공증이 분리되어 있지 않아 우선순위를 설정하기 애매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딜러가 포지션만 잘 잡아 준다면 모든 서포터가 상시 공증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낮음] 설정이 좋아보입니다.

유의해야 할 점은 점점 스펙 인플레가 가속화해감에 따라 서포터의 버블 + 낙인 버프 수치보다 공증 1개의 버프수치가 더 커져버렸기 때문에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다는 점.

이 버프를 [보통] 으로 설정하면 아드레날린 스택이 뒤로 밀려버리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3. 설정 완료시 버프창 모습

위와 같이 설정하면 버프창은 아래와 같은 모습으로 고정 됩니다.

낮음 보통 높음
투기, 수라결, 공증, 권왕태세, 호신강기 /  아드레날린, 아드로핀 / 단죄, 심판, 버블

-투기는 비갱신 버프이기에 공증 왼쪽에 위치

-레이드 내 자체 버프, 기믹형 이동속도 버프, 힘의 구슬 버프는 [낮음] 버프와 동일 순위를 가짐
 Ex) 왕키드나 무력 버프, 베히모스 폭풍의 파편, 모르둠 색깔 구슬

-단심 미사용시 캐릭터 스킬효과 버프 보통, 각인 효과 버프 높음으로 설정 추천 <- 권왕은 이쪽이 좋습니다

-버프 상태는 계정 단위로 저장되는 설정이므로 다른 캐릭터를 할때 불편한 점이 생길 수 있음

한번 사용해보시고 본인에 맞게 설정 바꿔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