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을 못끊는 것처럼 치신반반 환각도 끊어지지않음ㅅㅂ

극치악몽으로 밑잔먹는 것보다 치신반반으로 내가 생각하는 플레이에 뿌듯한 플레이로 강투먹는게 더 뿌듯하고 재밌음;;

극치악몽에서는 사이클 삐걱거릴 수 있는게 치신반반에서는 가능한 대표적인 플레이가

413 스킬트리에서 드레인, 루나틱, 하베 쓰고나서

보스 360도 어디에서든 상관없이 강화길로틴 던져버리고 백을 잡으러갈 때 걸어가거나 아니면 백 포지션 잡기 좀 먼 곳에 있다거나 할 경우,

베스티지로 백포지션으로 관통해서 슝 가고나서 리탈스피닝, 시너스차징(저는 치신반반은 시너스 차징써야한다는 관점, 강함) 딱 쓰면 쾌감느낌.

위에 플레이가 극치악몽이 안됨... 사이클이 너무 삐걱이고 사이클이 오히려 늘어짐.

그리고 두번째 사이클 시에 루나틱, 하베쓰고 강화 베스티지 쓰고 몹쪽으로 바로 드레인 촥! 날리면 쾌감느껴짐.



암튼 치신반반 외길인생 1645 그믐이었읍니다. 초고점은 본캐 버스트블레 1650이랑 부캐 수라브커 1642로 보고있어서 강투로 재밌는 플레이하는게 더 입맛에 맞아서 그럴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