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나온 모든 신들(이그하람의 반쪽인 카멘포함, 카제로스는 제외)의 외형적 묘사를 보면
단 하나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흰머리, 그리고 창백한 피부.
루페온을 포함한 일곱신은 물론이고, 혼돈의 신의 반쮹인 카멘역시 동일한 외형입니다.
(카마인은 현재외형이 본래의 외형이 아닐확률이 매우높음, 세상에 혼돈의 신이 저따위로 생기면 너무 짜치잖아)


그게 뭐대수라고 라고 생각하실수도있지만...

할족의 묘사와 신들(페트라니아를 포함한)의 외형이 동일하죠.
ex)할족으로 의심받는 카단, 아브렐슈드

강선이형이 사람에게 가장 크게 각인되는 외형의 설정을
아무의미 없이 할거같지는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