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루페온이 딸각하면서 세상만들때부터 루페온의 그림자격이자 대칭점인 죽음 (카제로스)는 자연발생했음
그리고,  태초의 전쟁전에 안타레스는 추방을 당했다
그이후 태초의전쟁때 ㅈ된걸 감지하고 루페온이 아크쓰려할때, 일곱신들이 아크를 루페온에게 바침.

아크라시아는 일곱신이 존재하죠?
그 중 하나가 안타레스임 근데 아크를 건네줄 타임라인에는 이미 안타레스는 스토리상 추방됐음
그런데 일곱신이 바치면서 아크를 가동하는 루페온
할족라제니스전쟁 이후에도 아크라시아에 머물러있다는 증거임

그리고 진작부터 창세기때 죽음은 만들어졌음.

아크 건네준 지점까지 안타레스의 행방은 기록되어있고
아크발동 이후에 이그하람이 퇴각했고
페트라니아에서 자기 힘이약해지는걸 알게된 이그하람이 카제로스 치러  이후에 카제로스본진 가는건데
안타레스가 아크건내주자마자 흑화해서 심연가서 죽음이 고인 못에서 응축되어 스스로 카제로스가 되었다고
하기엔 서순이 이상하죠?
  
그이후 심연에서 만난 루테란의 이야기를 다시 한번 들어보셈들 그럼 이해가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