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은 그릇이라고 표현되어지고  카제로스에게 육체를 제공하고..

아만의 심장은 유저에게 아주 큰 각성기로 작용하여 뭔가 큰 작용을 할 것이라

생각되어지고 있다.


그러나 아만의 심장보다 더 크나큰 심장이 있는데~

겜을 하면서 많은 아크를 담았고~ 많은 능력자들의 기운도 받았고~  많은 추억을 담았고~

아만의 심장이 어둠으로 향할때~  누군가의 심장은 빛이 되어줄 숭고한 희생물이 될수 있다.


그리고 밤하늘의 별이 되어~  어둠속에서 잠을 청할수도 있다~




그 사라진 아크는 누구일까?    

왜 프로키온은  베아트리스를 시켜  ~ 우주 어둠속에서 자고 있던  누군가를  유혹 했을까?





뻔한 스토리를 이야기 한다면  유저가 주인공일텐데~



모든것을 폭파시키고

기억을 잃은 별~           그리고 ..다시 불려들여진 기록에서 사라진 영웅~    

그렇게 기억이 없는 순환은 반복이 되는 걸까?






그리고..스스로 구원하는 것이 나쁜 것일까?


<라우리엘이 스스로 구원한다고 말할때~ 유저의 모습과 겹쳐 보이는 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