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트리시온은 세상의 모든 곳을 다 볼수가 있는데

유독 한 곳인 카양겔은 못 본다는 설정을 잡았다.

막상 카양겔을 가보니 긴길을 마주한 근접거리 같았는데~

왜?  못볼까를 많이 생각해 봤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것밖엔~


카마인이 루페온을 욕하며 마지막 아크인 "카양겔-영원히"에 어둠을 주입하고 있다.

결국 이 어둠은 카양겔에 담겨져 트리시온(광휘의 방주)에 옮겨진다~

옮긴 바보는 바로 유저~

이후에 트리시온에 어떤 반응스토리가  펼쳐 질런지..?

니나브 :  미안해 베아트리스~



웃기지마~ 니나브~  삐뚤어질꺼야~

-- 방주가 벌써 오염이 되었다. 이번 모험가도 결국 실패-파토가 난 상황..

어쩐지 카단이 주시자가 부른다며 갈꺼냐? 말꺼냐? 물으며 선택지가 나오더라 (지금은 없어졌을껄~?)
 오염된 책임을 물으려 하겠지~   정화의 숙제를 안겨 준건가?   어찌 방주를 정화시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