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들! 
다름 아니라 질문글의 주인공은 제가 아니라 깐부입니다! 


저는 이슬비 깐부를 두고 있는데요. 
최근 들어서 깐부가 질풍으로 넘어갈까 많이 느껴하는 것 같아요 .·´¯`(>▂<)´¯`·. 

확실히 보는 저도 이슬비가 특화캐라 엄청 답답해 보이고... 
특화캐인데도 불구하고 엄청 뛰어난 장점도 없다고 하고... (귀엽다는 것...?) 

저번에 하멘 4관 성불 때도 너무 힘들어 했는데 
특히 내부에서도 너무 피로감을 느껴하는 것 같더라구요. 
시누 하드도 그렇고, 이게 고점 레이드로 가면 갈수록 점점 더 힘들어질 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시작을 이슬비로 해서 애정을 갖고 지금도 하고 있는 것 같은데ㅠㅠ 
옆에서 보는 제가 다 속상해요..................... 

피로감을 위해서라도 질풍으로 돌리게끔 깐부를 설득시키는 게 나을까요? 
확실히 질풍이 쾌적하다고 하던데 저도 깐부의 고민이라 함께 고민하게 되네요... 
그리고 아크 패시브와 함께 시즌 3가 나오면 더더욱 이때 질풍으로 돌리는 게 나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