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하하베 구간의 서폿 포화현상으로 딜셋팅으로 취업을 노리시는 분들을 위한 글+소수의 딜셋팅 도화가를 연구하시는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기 위한 글입니당

1. 진화


우선 제가 채용한 트리이고 회귀에 치피 40%가 있어서, 예둔의 치피증가보다 차라리 넘치는 치적을 뭉가로 진피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짜본 트리에요
2노드의 끝없는 마나의 쿨감+무한한 마나의 쿨감으로 3티어 딜셋팅의 4지배에 근접한 쿨감으로 스킬을 쉼없이 굴리는 플레이 스타일+2악몽의 마나 소모량 50%감소를 어느정도 가져오고, 먹오름의 마나회복 트포로 금주를 빼고 예감을 넣어서 뭉가의 진피 증가로 딜구슬과 각성기의 딜증도 챙기는 방식으로 접근했어요
예리한 감각과 한계 돌파는 둘 다 큰 차이는 없는데 뭉가트리 최대 효율인 치적119%를 위해서 채용했어요

2. 깨달음

이 부분은 거의 고정이라서 딱히 말씀드릴게 없네요
솔플을 한다면 달의 그림자를 방랑자로 바꾸는 정도가 최선이지 않을까 싶어요
싱글모드에서는 낙인강화 2랩을 찍는 선택지 정도가 추가 되는 정도?

3. 도약

고민을 많이 했던 부분인데 미르새김의 피증 10%로 그나마 파티 시너지를 챙기느냐 아니면 내 케릭의 딜량을 늘리느냐의 문제였어요
거기에 소떼몰이 특유의 후딜이 굉장히 거슬려서 차라리 미르새김의 10% 피증 버프를 통한 솔플이 더 유리하지 않나 싶었지만 곧 아브가 나와서 도약 포인트가 늘어난다면 2번째 노드를 찍으면서 소떼몰이와 미르새김의 차이가 더 벌어질거라 예상해서 익숙해질 겸 소떼몰이를 위한 도약 포인트를 찍었어요
즉각적인 주문은 최소한 2랩은 필수에요! 소떼몰이의 후딜을 줄여주고 극심한 마나소모량을 많이 줄여줍니다

4. 각인

뭉가트리를 채용한 저는 예둔을 빼버렸어요
그래서 남는 1자리에 안상을 채용했는데 이건 마효증이나 질증으로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마효증은 마나부족이 생기지 않지만 딜구슬에는 피증이 없고 가장 낮은 딜증이라는 단점
안상은 안그래도 물몸인 딜셋팅 도화가에게 체력 관리를 강제하는 단점
질증은 가장 높은 피증이지만 솔플 기준으로 한획긋기의 차징시간 증가+소떼몰이의 후딜이 증가하는 단점

이런 장단점이 있어서 취향에 맞는 각인 셋팅을 하시는걸 추천해요!

5. 스킬 및 룬


해그리기와 해우물에 재빠른 손놀림을 줘서 최대한 자버프의 시전 속도를 늘리고 자버프 지속시간동안 최대한 많은 스킬을 사용할 수 있도록 달그리기도 빼버렸어요
해그리기에 경면도 없어서 끊기면 안되다보니 안전하게(거리를 벌려서) 사용하는게 익숙해서 저는 먹오름을 14랩을 찍었고 질증을 쓰시게 된다면 해그리기에 공속을 찍어서 어느정도 상쇄하는 방법도 기대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6. 기본적인 딜사이클

3티어 구간과 비슷합니다!
해그리기 해우물로 자버프를 받고 그 사이에 3신기를 최대한 많이 쓰기
각성기를 진경산수로 바꾼건 떠오르는 달(딜구슬)이 아덴 게이지를 사용하지 않아서 기존에는 몽유도원을 써야지 회귀버프를 킬 수 있었다면(조우 각물 사용을 배제하고) 이제는 바로 떠오르는 달로 회귀 버프를 사용할 수 있어서 각성기도 바꾸고 초각성기에서도 조금이나마 더 많은 데미지를 기대하기 위해서 진경산수로 각성기를 바꿨습니당
뭉가트리다 보니 아무래도 주력기의 치명타 여부에 따라서 dps편차가 심한 편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평균에 수렴하는 결과가 나오더라구요

일반적으로 제 10분 기준 dps는 평균적으로 6000만 정도 나오고 있어요!

7. 마무리
딜셋팅 도화가가 하하베 구간이라면 방어구 5계승+올고대 악세라면 충분히 딜러로 1인분이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1660+로 앜패를 연 딜러와 비교하면 살짝 떨어지거나 비슷한 수준이고, 1680+ 올 고대악세로 셋팅한 딜러와의 비교는 힘들구요
진화 트리에 대해서는 저는 뭉가 트리로 접근했는데 예둔을 채용한 입타나 인파이팅으로 접근하신 분들의 의견도 듣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