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모든컨텐츠 올찬조 도화가입니다.
엘릭서 깎기 존나 ㅈ같습니다. 상하탑 못온 사람이 이건 알려나 모르겠네 첫주차클이라 정수가격 개비쌀때 깎았고.

상하차 못가본 저 아래 바드는 팁게에 제가 라카 공략글 올린거 있으니 그거 보면 인증될듯ㅎㅎ

우선 구조적 저점에 대하여

구조적 저점은 가장 크게 케어에서 드러납니다.
원래 이 부분을 미리내가 흩뿌대신 커버쳐주는게 베스트인데, 안타깝지만 미리내의 성능이 족구려서 결국 흩뿌리기를 채택하게 되었죠.
결국엔 도화가마다 편차가 큰 케어력을 딜러가 체감하게 됩니다.

그 구조적으로 저열한 케어력은 아덴을 제외한 24m가 해그리기 하나뿐인 이상 몹 크기에 따라서 더욱 편차가 벌어집니다.

때문에 레이드 시작부터 끝까지 흩뿌리기를 2명 이상 맞추는 업타임은 제 추측상 20퍼 이하일 것입니다.
20~40대가 플레이하는 이상 보스패턴+파티원 위치+커서 위치 잡기 등을 쿨 관리하면서 제대로 하기는 피지컬을 굉장히 타는  편차가 매우 큰 플레이입니다.
눈동자 굴리는 속도가 제일 빨라야하고 판단력도 제일 빨라야합니다. 몹 크기나 파티원의 이동 동선, 이동 스킬 등의 변수에 가장 크게 영향 또한 받습니다.

그래서 경피면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서폿 체감상 저점 드러나는 이유가 여기 있는겁니다. 콩콩이로 인한 포지션의 제약까지 잡힌 이상 짤패를 더 많이 맞게되니 흩뿌 끊김 빈도가 높아지게 되면 케어력의 바닥을 보게 되는거구요.

여기서 이어지는게 저열한 공증 성능으로
해그리기의 트포입니다.
케어의 저점 보완을 위해 해그 트포를 뎀감에 쓰다보니
특화딜러는 신속 1800 선각자 10홍 난치기의 공속 최대 가동률 5.5~6초/11.5~12초 약 50퍼만 받게 됩니다.

고홍염 임에도 상황에 따른 혹은 마나 관리로 인하여 난치기 사이클 조절로 인한 공속 가동률이 40퍼 정도로도 떨어질 수 있습니다

게다가 몹 크기에 따라서 타대는 공속 버프 거의 못받고 사멸도 빡빡할 수 있습니다. 3트포를 스왑하는 편이지만 꽃길만 걷자의 이속 메리트가 극특에게 굉장히 커서 포기하기도 어렵거든요.

근데 조우 난치기-해그리기 사이클이 웬만하면 이어지므로 난치기의 공속과 해그 공속이 겹칩니다. 어차피 케어력 떨어지는거 해그 뎀감 트포를 씁니다.

이제 도화가는 업타임 40~50퍼 최대 6초짜리 공속 장판과
제일 좁은 공증 장판과 제일 가동률 낮은 24m짜리 공증 장판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의 경우는 해그 공속 메리트를 더 크게 봐서 케어를 최대한 흩뿌 콩콩이 선에서 한무 쉴드 유지하려는 방향으로 운용합니다.
출시부터 지금까지 본캐로 운용중이지만 굉장히 빡셉니다.
몹이 크면 커질 수록, 타대가 많아질 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난이도가 오릅니다.

후케어와 경피면 둘둘만 보고 저점 보장 폿이라기에는 운용난이도가 생각 이상으로 높습니다.
그런 난이도 대비 리턴? 공증 성능만 봐도 답 나옵니다.
아덴 피증 가동률 높아도 조력수치가 탑클래스가 아닌거엔 이런 이유들이 있는겁니다.

무튼 카멘 전에 개선되었으면 좋겠네요.

요약.
1. 웬 상하탑도 안가본 타 폿이 말이 많다.
2. 저열한 케어력->보완을 위해 공증 성능 일부 포기->피지컬 혹은 환경 변수로 인한 폭 깊은 저점->아덴 운용에 영향->종합하면 이게 저점.
3. 공속 포함 공증 스킬도 터무니 없음. 해우물은 마나회복과 실드, 해그는 피면을 가져간 대가라기엔 너무 저열함.
4.고점 보려고 비틀면 생각 이상으로 운용난이도 높아짐.
근데 그래봤자 고점이 높지 않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