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제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같이 게임하는 현실깐부가있는데
둘다 렙 1690이고 그 친구는 알카예요.

나름 로아는 열심히 했다고생각해요.
신레이드 나오면 대부분 다 첫주클 하려고 노력했고
무방 올품백(한녀석99 물렸지만 ㅜㅜ)도 도전하고
97돌 악세 올 품 100등등 에스더 무기 간건아니지만
이래저래 돈많이썼던기억이 나네요.

앜패 열었을때 솔직히 해일>아애로 바꾼것 빼곤
새롭게 달라진것도 없다는 느낌을 받아서 좀 실망이었거든요?
(악몽사라진거나 사이클순서 조금 바뀐건 제외할게요)

근데 깐부는 새로 생긴 카드있다고 좋아하고
그거써보고싶다고 진짜열심히 하기르 다니고 악세 사고 재련하고하는데
전 달라진것도없다보니까 의욕이 크게 안생기더라구요..
그래서 하기르 상자도 다 양보해줬었고
숙제유기도 간간히 하고 초각성만 기다렸는데

초각성 스킬 나오고 나서
제가 게임할때 무조건 마법사만하는데
소서는 마법사라는것 말고 장점이 뭐지 라는 좀 징징거리는 생각이 드네요

딜 세다 라는걸로도 위안삼으려고해봐도
옆에서 21억? 내가잘못봤나 이러면서 깐부도 자기딜에 놀라는 중인데
지딜도 10몇억 20몇억 나오는 세상에 (도태 쓰고 아드빨고 한거라고 하긴합니다)
딜 비슷비슷하게 뜨는거보니까
뭐하러 굳이 이캐릭을 하는걸까라는 생각도 좀 들고..
박탈감..?이라고해야할까요 솔직히 전 그런게 좀 드네요
저는 다는 아니지만 유각도 읽었는데..

다른클래스들 앜패나 초각성스킬 더 망한 클래스도있겠죠.
이정도면 그냥 평타나 잘된축이다 라고 생각하고
저를 징징이라고 생각하실수도있는데
그냥 시즌3와서 점점 의욕이 떨어지네요..
그래서 다른분들은 만족하시는지 제가 그냥 적응을 못해서 그런건지 알고싶네요



+ )
뭔가 조금 오해하시는 분들이있는거같아서 첨언합니다.
제가 이 글쓴이유는 소서 초각성 스킬과 앜패 개인적으로 불만족한다는 내용 맞습니다.
왜냐면 레이드마다 바꿔선택하고 어쩌고..(이하생략)라고했던
디렉터가 한말이 별로 와닿지않아서입니다.
전략적이거나 획기적으로 바뀐것이없다는 것이 불만이라는거지
내깐부는 지딜알카인데 내소서보다 즙나쎄서 박탈감느낀다
이런게아니예요..
그래서 나말고 다른사람들은 만족중인지 궁금했어요.
상하탑이니 카멘이니 소서 구릴때도 아무말없이 계속 소서만 붙들고왔습니다 애정있으니까요.
박탈감이라는 단어를 제가 잘못선택한건진 몰라도
다시말씀드리는데 쟤보다 딜약하다 징징 이게아니었어요
물론 저는 모든캐릭을 키우는것도아니고 다른 직업 상황을 다 아는것도아니예요
그러니까 소서게시판게 묻겠죠..
넘길어지니 여기까지만 하고 오해마셨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