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각성 스킬의 등장으로 행운의 딜 기대값이 높아진건 사실임.

2. 하지만 종-해-종 이라는 틀 안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이 있음.
(첫종말 행운 시 행운 없는 것과 딜이 기대값이 동일)
ex.) 행운 0회 기본 : 종말 - 해방 - 라바 - 익스 - 천벌 - 종말
ex.) 행운 1회 첫종 : 종말 - 해방 - 종말 - 라바 - 익스 - 천벌

-> 종말 쿨이 조금 더 빨리 돌 수 있을지언정 한 싸이클 딜은 동일함.

3. 그래서 행운 딜 기대값이 얼마냐?
- 행운 3회이상 터지는 확률이 매우 낮음 + 3회이상 시 해방안에 제대로 못쓸 경우
감안하여 2회이상으로 갈음

-> 약 8.8% 딜증 (3회이상까지 감안하면 약 9% 정도 나올것으로 생각됨)

4. 9%면 그래도 쓸만하지 않나?
기대값이 9%라는거지 한번 해방 시 행운이 의미가 없을 확률이 65% / 의미가 있을 확률이 35%임.
이는 해방 3번중에 2번은 딜증효과 없이 때린다는거고 3번중에 1번이 터지면 의미없는 2번의 해방을 매꾸어주는 방식

5. 개인적인 결론?
- 시행횟수를 무한히 가져갔을 때 결국 딜증 효과가 9%
- 안정적인 플레이보다는 로또딜 플레이를 원하면 못쓸정도는 아니다. (35%로 유의미하게 회심-달인보다 강함)
- 다만 플레이 자체에 영향을 주는것 + 마나관련 문제도 있어서 굳이 써야하나? 정도의 의문점

6. 요약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