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서론 

 

현재 환류중 대부분이 출혈룬과 중독룬을 사용하고있습니다.

 

따라서 출혈룬만 사용했을때와는 다르게

 

중독룬까지 들어가 룬으로 들어가는 딜량은

 

시즌3이전인 시즌2와 비교하면 약 2배정도의 DPS에서 딜지분 차이를 가져오게됩니다.

 

따라서 본 글에서는 도트룬으로 가져오는 딜지분을 알아보고

 

적합한 각인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이 역시 트리시온에서 제대로된 실험이 불가하여 계산 및 결론에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틀린부분이 있을시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지막에 4줄요약 있습니다.














 

II. 도트딜의 이해

 

현재 로아에 도트딜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스킬에 달려있는 스킬 도트딜과

 

 (발화트포는 스킬 도트딜)

 

룬에 달려있는 아이템 도트딜이 있습니다.

 

(중독룬과 출혈룬이 아이템 도트딜)

 

 

이 두가지의 피해량 증가 방식은 서로 다릅니다.

 


 

위와 같이 스킬 도트딜은 거의 모든 피증을 받지만 아이템 도트딜은 신경써서 세팅해야 고점이 나오게 됩니다.

 


 

시즌 2에서는 스킬 도트딜도 별로였지만 시즌3로 넘어오며 그나마 사람답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아이템 도트딜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깡 공증 각인인 범용공증 각인, 조건부 공증 각인에 대해 알아야 하는데


여기서 범용 공증 각인이랑 그냥 공격력 증가, 피해 증가 등이 달려있는 각인들

 

저받, 안상, 원한, 아드레날린, 예리한 둔기 등이 이에 해당하고

 

조건부 공증 각인이란 '~~~한 스킬의 피해''~~~한 공격의 피해가 증가합니다'가 써져있는

 

타대, 마효증, 속전속결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기습의 대가등은 스킬 도트딜에 적용이 안되어 조건부공증각인 중에서도 X인 부분이 있으나 소서와는 관련이 없어 제외하였습니다.

 

 

다시 말해 타대, 마효증, 속속등의 각인을 사용할 경우 출혈룬과 중독룬은 딜 증가를 못받게 됩니다.

 






 

 

 

 

 

III. 아이템 도트 딜(출혈, 중독)의 효율

 

중요한 것은 아이템 도트 딜의 효율입니다.

 

만약 아이템 도트 딜이 DPS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낮을경우 각인을 뭘써도 상관없겠지만

 

유의미하게 높을 경우 각인 하나의 차이인 17%정도를 아이템 도트딜에서 손해를 보고있게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내 DPS에서 아이템 도트딜(출혈, 중독)의 비중이 어느정도인지 알아봐야하는데

 


[로아 유튜버 갓냥이 님의 도표]

 

위와같이 내 캐릭터의 스펙에(보석, 각인 등따라 DPS의 편차가 나게되어

 

넓게 잡아 출혈룬과 중독룬의 합을 약 4%~6%로 계산하고자 합니다 

 

여기서 유물 각인의 효율이 대략 17%라고 가정후 계산하면

 

원한 21% + 4가지 각인 68%인 약 89%의 피해량 증가가 가능하게되고

 

이 중 전부 범용 공증 각인으로 구성하게 되면 아무런 손해가 없겠지만

 

현재 환류들은 마효증, 타대 등 둘 중 하나 혹은 두개를 고려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III - 1. 5개중 1개가 조건부 공증 각인일경우 (타대, 마효증 중 하나 채용)

 

72%만이 아이템 도트딜(출혈, 중독)에 증가하게 되고 이는 5각인 채용 대비 19%의 피해량 감소가 일어나게 됩니다.

 

이를 실제 DPS비중에 적용하게 되면

 

0.76% ~ 1.14% 정도의 DPS감소가 일에나게 됩니다.

 

 

III - 2. 5개중 2개가 조건부 공증 각인일 경우 (타대, 마효증 둘 다 채용)


55%만이 아이템 도트딜(출혈, 중독)에 증가하게 되고 이는 5각인 채용 대비 38%의 피해량 감소가 일어나게 됩니다.

 

이를 실제 DPS비중에 적용하게 되면

 

1.52% ~ 2.28% 정도의 DPS감소가 일어나게 됩니다.




실제 실험을 통해 검증해보면




위 사진은 각인별 데미지 증가량입니다.


마나효율증가가 중독딜에 적용 되려면 안정된 상태와 비슷하게 나와야 하지만


적용이 되지 않기에 해당 데미지가 나오고


이를 전설각인인 안정된상태(14%), 원한(22%)에 대입하면 해당 데미지와 유사하게 나오게 됩니다











IV. 결론


출혈 하나만 채용하는 시기에 유저가 가지는 DPS에서


출혈이 가지는 딜 비중은 매우 낮은편이었지만


출혈과 중독룬 두개를 채용하는 시점부터는 유의미하게 딜비중을 가지게 되어


적용되는 각인에 따라 DPS의 차이가 유의미하게 벌어지게 됩니다.


심지어 이전의 경우 적용이 안되는 각인이 타격의대가 하나여서 정말 딜차이가 미미했지만


현재의 경우 출혈 + 중독 사용으로 인한 딜비중 증가, 


마효증 + 타격의 대가 채용으로 인한 아이템 스킬딜 대폭 감소


가 겹치게 되어 눈에 띌 정도의 데미지 차이가 나게 됩니다.


따라서 각인 세팅을 함에 있어서 출혈, 중독룬에 적용이 안되는


타격의대가 또는 마효증은 최대 1개만 채용하는게 좋고


부득이하게 2개를 채용해야되는 경우 (마효증 10 타대 7 돌, 마나 문제 등등)


중독룬 하나를 채용하고자 하면 나머지는 속행룬, 광분 등을 들어 DPS의 상승을 비교해야 합니다.


(속행룬과 광분이 가지는 DPS의 상승폭은 얼마인지는 세팅에 따라 많이 달라지므로 


이는 직접 비교해보고 결정해보긴 해야됩니다.)


추가로 진화형 피해도 아이템 도트딜(출혈, 중독)을 올려주지만


마나 스킬 진화형 피해는 안올라가게 되어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4줄 요약


1. 출혈, 중독룬 두개 채용으로 인해 DPS 비중이 많이 올라감


2. 타대, 마효증, 속속 등 조건부 각인 많이쓰면 쓸수록 DPS 나락감


3. 고점을 뽑으려면 원 예 아 저 돌대or안상 등 깡 피증 각인 5개를 맞추든 중독룬 하나만 채용


4. 조건부 각인이어도 75%라도 적용되게 해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