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부하라는 노답 아크패시브를 살리고자 여러 연구가 나오는 가운데

점멸 폭발에 쿨감이 들어간다는 사실이 밝혀져

점멸폭발 1 + 과부하 4 를 통해

과부하를 점멸 잠금 없이 사용을 할 수 있다는 이점으로

해당 연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점폭 + 과부하는 얼만큼의 딜증이 나오는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계산


과부하의 점멸 중첩당 2.4%의 딜증이 이루어지게 되고

신치 반반정도의 쿨타임 64%라면 

레이드 관문별 평균 시간이 15분이라 가정하면

평균 7.12%의 딜증이 이뤄지게 됩니다.

이는

 

환류의 기본적인 사이드노드에 해당하는 해방 봉인(6%)과 비교하면

1.1%의 딜증이 가능하게 됩니다.



하지만 과부하만 전부 찍었을때와 비교하면



극 고점의 경우 과부하는 2.4%의 딜증이 가능하고

레이드시에서는 대략 1.5% ~ 1.9%의 딜증이 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비교

환류는 현재 사이드노드는 3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

1. 해방봉인  2. 점멸 폭발 + 과부하  3.과부하

각각의 딜증을 순위로 매기면

3. 과부하 (8.4%~7.9%)  > 2. 점멸폭발 + 과부화 (평균 7.1%)  > 1. 해방봉인 (6%)

순으로 됩니다

하지만 과부하가 고점을 보기위해서는 사실상 점멸을 즉시 소모하여 점멸이 봉인된다는점을 미뤄보면

실전성은 점멸 폭발 + 과부하가 피로감 대비 고점을 보기에는 합리적인 선택지로 보입니다.
















결론


시즌 2때도 환류 겁나 대충 만들어놔서 치명타 트포도 못쓰고 마력증폭 트포 찍게 만들어놓고

몇년 방치하다가 인페랑 리버스로 땜빵패치 해놓더니



시즌3때도 아니나 다를까

마력해방 못해서 딜 하나도 안올라가는 점화 사이드 노드 찍는게

과부하 보다 매력적인 선택지로 만들어놓음

이번 점멸폭발 + 과부화노드는

마력증폭 최후의 일격 트포로 말미암아

소서 출시 초기부터 이어진

환류 직각 컨셉에 대한 명확한 기획 부족 및

시간과 노력을 들여 만드는 여타 직각과 달리

그저 남는시간에 대충 만드는 직각이란게

다시한번 여실히 들어나게된 사태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