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소로 일단 2관까지 마무리는 했으나 중간중간에도 갈증으로 바꿀까 고민을 여러번했습니다

그 이유로는

1관에서는 딜타임이 편하지 않고 이동이 잦습니다 이러한 보스에서는 달소의 사전작업,예열 문제, 특치로 강제된 상황에서는 실전성이 굉장히 떨어진다고 판단했습니다

2관은 할만하긴 한데
2-1 패턴 빨을 좀 타고
2-2 딜타임 주는곳이 명확하고 여긴 달소가 확실히 좋죠
2-3 제우스, 카운터, 진짜찾기 주어진 딜타임 때 빠르게 스킬을 털어야하는 것이 중요하다 판단했고 사전직업이 긴 달소에게 메리트가 큰가 의문이 있어요

또한 그 좋은 나메를 들고 구조문제로 카운터 유기하게 되는것이 너무나 거슬렸습니다
이동 타이밍 때 기동성, 순간무력 문제도 있었구요

레이드 초반인거 감안해도 딜고점 포함 종합적으로도 갈증이 더 나은 선택이 될거 같고 다음부터는 갈증으로 가게 될듯 싶습니다
리게 여러분들은 다들 어떻게 생각하셨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