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내 의견은 그냥 이거임.
달소는 이만한 족쇄면 1T에 준하는 딜이 나오는게 맞음.

그리고 실제로 지금 나오고 있음 (그게 실전에 가능한지 불가능한지 여부를 떠나서)

허수딜 100% 다 뽑는직업? 그런건 없음. 굳이 따지면 배틀마스터같은애들이 근접은 할수 있지.
저점보장캐라는 소리를 듣고있는 사시건슬이나 이슬비 기상술사를 봐도.

둘다 실전에서 허수딜 80%뽑으면 잘뽑은거임. 
사시건슬은 구조가 존나 더러워졌고
이슬비는 구조상 그냥 허수딜 100%를 박는거 자체가 불가능함

난이도의 문제가 아님. 그냥 순수하게 불가능함 불가능한 구조로 만들어져있음
어려워서 안돼는게 아님. 그냥 안돼는거임


허수에서 패는거 그대로 실전에서 팰수있냐 이런 의문은 이제 그냥 의미가 없음.
어차피 그건 다른애들도 다 불가능함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난 달소가 난이도에 어울리는 딜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음
그리고 이만한 고점을 가진 캐릭터는 저점이 낮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음.

현시점 1티어캐릭터. 권만세점황상이 지나치게 오버밸런스고. 얘들은 조속히 너프를 퍼먹여야 한다고 생각함

쟤들을 너프해서 달소 딜을 최고점으로 맞춰야하는거지. 달소의 고점을 잘못 버프하면
걍 좀 못때려도 쟤들보다 강력한 2시즌 블레이드같은 병신캐릭이 만들어진다.



지금 티어를 굳이 나누자면

브레 소울 기공 소서 아르카나 서머너 블래스터 호크아이 배틀마스터 블레이드 정도가 상위권이고

중위권에 편차는 있겠다만 나머지 대부분의 캐릭터가 포함되고

하위권이 소울 창술이라고 생각한다.




소울창술 개병신 1T랑은 비교할 가치도 없고...
달소잡고 기상한테 털렸으면 그건 그냥 달소가 못한거지. 맞지않나?



요컨데 하위권인 고점 저점이 다 박살난거고
중위권은 고점이나 저점 둘중 하나가 박살난거고
상위권은 둘다 멀쩡한거지.



지금 모든 게시판의 중간딱 캐릭터들은 쳐눕고있음. 다 그렇지
충분히 이해함.

상위권 캐릭터가 40%가 넘는데 누가 돈 이만치 쓰고 들러리를 하고 싶겠나



요약하자면. 달소는 이만한 족쇄를 가지고 있다면.
정말 제대로 굴렸을때 이보다 더 강한 캐릭터가 존재하지 않아야 한다 - O

그러니 이보다 강한놈이 존재하는게 잘못된거고. 걔들을 너프 해야한다 - O

비슷한 내용으로 보일수도 있겠다만 

고점이 가장 높은 캐릭터는
반대로 저점이 가장 낮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게 옳게된 밸런스가 아니겠나



보면 나보고 잘 치는 영상 찍어서 올려달라는 놈이 있던데

내가 잘 할수 없고 있고가 리퍼의 밸런스에 중요한 부분인가? 의미없는 요구 하지 마라
밸런스논쟁에서 키워보고말해 처럼 웃기는 소리가 어디있겠냐?

내가 할수 있고 없고는 중요한게 아니야. 키우는 니가 못하는게 중요한거지
위에서 말했듯 고점이 가장 높으면 저점이 가장 낮아야 하는거고

내가 직접 해도 좆같아서 못해먹겠다. 너무 어렵다 소리가 나올수도 있겠지
근데 그래서 뭐가 바뀌냐고. 그냥 나도 너처럼 좆나 좆같이 못하니까 약한게 되는거지

풍신류가 초풍을 쓸줄 모르는데 약한게 당연한거 아니겠냐고


캐릭터가. 각인 두개중 하나는 좀 쉬워야하는데

지금 갈증이 저점 고점 다 박살나고 난이도까지 지랄나서. 니네한테 그냥 쉬운거 하라는 말도 못하겠다
그냥 누워



1. 달소는 "잘치면 1T에 준하는" 딜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
2. 권만세점상황포오잔호는 달소보다 보편적으로 강하다. 대부분을 잘쳐도 이긴다고 확신하지 못한다.
3. 잘못된 밸런스 맞다.
4. 그러니까 달소는 그냥 중위딱이다.




갈증 달소 dps가 7%차이라고 하는데...
이건 그냥 게임 자체에 대한 이해가 없는 병신같은 선동이다

애초에 특화캐릭이 신속캐릭이랑 DPS를 비비는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나본데
내가 아크패시브까지 키운 캐릭터들중 하나인 기상술사를 예시로 들자면

질풍이 슬비보다 dps가 10~15%는 더 강해
그리고 슬비는 구조적으로 실전딜이 허수딜의 80%만 나와도 다행이고

하지만 지금 질풍은 병신이고 슬비는 괜찮은 캐릭터야

슬비가 허수 dps가 질풍만큼 나왔다면. 권만세점 바로 뒷자리에 들어갔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