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르 및 노말 2막 가면서 느낌점입니다.
요즘 사람들이 많이 심판자 홀리나이트 넘어오신다고 물어보는 경우가 많아서 한번은 이렇게 말해주는게 

1. 레이드 파티 구직은 어떤가요?
ㄴ 솔직하게 신규직업 점핑이전에는 그럭저럭 받아주는 편이지만 폿인줄 알고 받았는데 딜러인 경우가 많다는 정도 혹은 서폿인줄 알고 거절 등 전보다는 레이드 구직은 쉽지는 않습니다.
특히 본1부1 ㄷㄷ로 가는 경우나 숙제로 가는 경우 거절 및 구직이 어려운 상태입니다.

2. 심판자 홀리나이트 성능은 어떤가요?
길드원분과 혼자 가는 경우 총합하여
개인적으로 말씀 드리면 1인분은 한다. 
무력 파괴 준수한편입니다.
생각보다 기믹에서 많이 스킬을 아끼지 않고 사용하는 편이고 카운터 기믹시 집행자의 일격의 중거리 카운터는 효과가 아주 좋은 편입니다.
다만 레이드 가면서 저는 제 실력 + 스펙이 좋지 않아  MVP 같은 부분에서는 나온적이 없어 확실이 말씀 드리기 어렵지만 지인들과 혼자 레이드를 가면서 다들 소감과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반영하는 경우 딱 1인분 정도라 생각합니다. 다만 2024년10월27일 밸패 이후로 시간이 흐르자 1인분 하는 직업보다는 성능이 저조하는 인식으로 보고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3.  그럼 심판자 홀리나이트 넘어가도 될까요?
정확하게는 심판자 홀리나이트는 추천 드리기 어렵습니다.
타 직업과 다르게 심판자 홀리나이트는 시작구간 최소 1640 입니다.
내실(크림슨 해도, 세베크아툰) 등을 전부 하였을 경우 1640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타 1640 내실을 완료헌 타딜러들과 비교 했을때 심판자 홀리나이트는 강하지 않습니다.
(도대체 스킬피해량 15% 감소랑 치명타 적중시 적에게 주는 피해량 15%증가를 같이 주는건 무슨 생각일까?)
축복의 오라 홀리나이트로 어느정도 성장을 하여 1680구간에서 넘어가는 것을 권장하는 편이라 뉴비분에게 추천드리기 어렵습니다.
(다만 홀리나이트 개선을 받을때 변화에 따라 추천이 가능할지도...?)

4. 현재 결론 적으로 어떠한가요?
맛있는 시저지를 가진 1인분 하는 직업 다만  
이 직업보다 쌔고 더 좋은 시너지를 가진 직업이 많아 취업이 어렵고
폿과 딜러를 오가는 직업이다 보니 오해 및 의도하지 않게 피해 주는 경우가 많다.
뉴비에게 추천 드리기 어려운 직업 암울합니다.

5. 향후 개선상항 
5-1 홀리나이트는 하이브리드 라는 직업으로 매칭 시스템 및 아이콘을 변경하여 파티 및 매칭 시스템이 분류해주었으면 합니다.

5-2 나사빠진 아크패시브 노드 수정
또한 아크패시브 또한 1-2티어 노드가 나사가 빠진 상태입니다.
타 직업 같은 경우 1-2티어 노드가 자신의 직업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수닥 혹은 연관이 되는 방식인 방면

신의기사를 채용하는 경우 1-2티어 효과는 의미가 없어집니다. 
타 직업처럼 아크패시브가 1-2티어 효과가 4티어 노드 달성시 유효 방식으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5-3 나사 빠진 스킬 및 트포 개선
심판자 홀리나이트는 징벌스킬 제한이 많아 개선이 되었으면 합니다.
카운터 스킬 2개가 주력 딜링기 트포 채용시 기대에 부흥하지 못하는 옛날 트포들 등
(질주베기 제발....)

6. 마무리
심판자 홀리나이트의 길은 추천들이기 어렵지만 그럼에도 한손검 낭만 멋진 성기사를 하시겠다면 말리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게임은 내가 좋아하는 직업을 하는것이 제일 즐겁고 재밌고 나름 히든 직업이라는 생각도 들기도 하면서 플레이를 해왔는데요 기존의 기대한것과 다르게 상당히 암울한게 너무 아쉽습니다.
부디 밸패때 개선을 받아서 파티 구직에 불편함이 없는 직업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