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약 1티어 노드의 쿨타임 감소 4lv을 찍고
신속 650 기준 단심 -> 판결 집행을 하면 31초 정도의 쿨타임이 나옴

문제는 단죄 이후 심판이 터진 뒤(이때부터 내부 쿨 돌아감)
판결 집행을 바로 시전하면
다음 단심 쿨타임에 판결 집행의 쿨이 돌아오거나
단심의 내부 쿨이 적용되거나 하는 문제가 발생

또, 초각성 스킬 이후로는 모든 직업군이
속행의 밸류가 엄청나게 높아졌는데
그렇기에 가능한 속행을 채용해야하며
위의 상황에서 속행이 한번만 터지더라도 사이클이 꼬여버림

여기에 단심을 넣을 만한 스킬 또한 적으며
정의 집행 - 빛의 폭발(단죄) 섬광 베기 - 재빠른 검술(심판)
로 진행했을 때가 허수 기준 가장 높은 dps를 기록

그러나 이 기준 또한 10작 기준
(정의 집행의 쿨타임이 15초, 섬광 베기 10초)
이어야만 하고 정집을 쿨 내로 바로바로 돌려야 쿨이 밀리지 않는다는 단점이 존재


다른 스킬로 단심을 이용
회베(검의 흔적)나 처단(도약 공격)을 써보기도 했지만
전자는 속행 활용도가 너무 커서 기각
후자는 처단의 데미지가 너무 낮아지고 시전 시간 또한 짧지 않아서 기각


애초에 4타로 단심을 이용하는 것 자체가
약 90%확률로 단죄나 심판이 터지는 확률이므로 효율이 많이 떨어지고
타 직업군들은 한번 스킬을 땅에 찍으면 연타가 나가는,
굳이 딜 관련 스킬이 아닌 선작업 등에 해당하는 스킬에 넣는 편이기 때문에
딜 지분을 어느정도 가지고 있는 딜홀나와 큰 차이점이 존재
이렇게 해서 쿨타임을 줄이는 스킬들 또한 쿨타임들이 제각각이며
(실전에선 단심이 터진 이후 주력기가 없을 수도 있음)
그 스킬들의 딜량 또한 낮은 편이라 더더욱 효율이 떨어진다.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현재 딜홀나가 단심을 활용하기는 매우 어렵다
정도로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마나 용광로에서의 출혈, 중독룬을 다시 생각해봤는데
이게 실전 기준으론 질풍룬이나 광분룬을 활용하는 것도 좋지만
결국 열성이 1->5레벨로 다시 찍히면 다시금 넣어야할 필요성이 있어서
그대로 고정으로 사용해도 괜찮지 않나 싶네요

그리고 섬광 베기 - 재빠른 검술 트포를 안써보신 분들은 한번쯤은 사용해보시길 바랍니다.
딜 관련해서 불만족스럽다면 출혈 중독룬을 이용해보시고
트리시온에서 얼마나 데미지 차이가 많이 나는지
(변화된 검술 - 질풍 <-> 재빠른 검술 - 중독)
시전 시간은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확인해 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