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캐홀나 키우고 하기르 따리이지만
전반적으로 그 스머가 홀나에겐 할만하다 / 타폿에겐 공감하는 성향이 큰건 맞음. 물론 홀나에 잘 알다보니 의견을 다르게 피력하는거 있겠지만

문제는 기본 전제부터 잘못 됌

그 어떤 딜러 아니 서폿 클래스도 잘 쓰는 스킬에 개선이 들어가거나 그걸 대체할 벨류의 신스킬을 쥐어줌.
바드가 소나티네를 받거나 해우물이 커지고 환문 쉴드가 즉발로 들어가는등의 예시를 들 수 있음.

피면을 위해 정집을 끼고 신성스킬화 되어야 한다는거 자체가 그냥 위와 다른 옆그레이드 기조고 기만이라는 소리임.
물론 카멘에서 카운터나 무력이 얼마나 중요하냐! 라고 하겠다만 그럴거면 차라리 신성지역 넣고 아다리로라도 덜아프게 해주는게 나은거 아님?

그저 상황 조금 맞는데 피면하나 때문에?

율법피면도 웃긴이야기인게 사거리나 반응성 어쩌고 하지만 홀나 지속시간이 1초라 영전때 율법으로 스킵하는게 로또에 가깝다는 하자는 왜 쏙 빼며. 케어 스킬 자체가 적은 홀나가 그나마 메인마냥 굴리는 율법이 피면이 없어서 캔슬 자주난다는거부터 케어에 구멍이 있다는거고 이게 성능이 좋다라고 보기엔 어불성설임.

막말로 카멘 이전엔 미리내+광시는 채용도 안하는거 홀나는 딸린케어력 커버친다고 어거지로 쓰던거 그나마 쿨마다 돌려야 쉴드유지 되는 스킬에 혼자만 피면 없는건 그냥 하자가 맞음.

아무튼 말이 좀 길어졌는데.
공격을 받는 이유는 간단함. 홀나의 문제는 커버가 되거나 할만하다는 식으로 넘어가 버리고 타 폿에는 그 누구보다 공감하는 성향이 큼. 차라리 3폿에 대해서 모두 담백하게 굴거나했다면 모를까.

같은 80점을 받아와도 나는 혼나고 옆은 칭찬하는 선생이 있다면 나를 차별한다 생각하는게 인간임.
굳이 나를 더 엄하게 가르치는구나 이딴식으로 해석하는 인간이 몇명이나 있겠냐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