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전은 각인이나 세트효과 없이 스킬의 기본 계수로만 전투가 이루어지므로, 서포터의 딜링기도 딜러들의 주력기와 비슷한 위력을 냅니다.

특히 이번에 초각성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기존에는 서포팅과 판정싸움 비중이 높았던 홀리나이트도 초각성스킬 포함 시 딜러의 60~70%수준에 해당하는 딜을 넣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즉 신분/천축/신보/율법으로 서포팅을 하면서 딜도 준수하게 넣을 수 있는, 진짜 하이브리드 딜서폿이 된 셈이죠.

심지어는 아주 가끔이지만, 게임이 잘 풀릴 경우 홀리로 100만딜 이상을 넣으면서 딜 1위를 할 수도 있습니다.




진입장벽이 높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MMR 시스템도 있고, 금일 이벤트 주화상점이 추가되면서 라이트 유저분들도 증전을 많이 해보고 계신 상황이므로 시작하기에 적기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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