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감 1개를 찍고 특성비 조율해서 써볼까도 싶음
치피 280% 기준으로 한계돌파와 예리한감각은 0.5%정도의 효율차이를 보인다고 함

입식타격가, 용광로 기준 딜홀나의 기대 치피증은 
기본 200 + 예둔 50 + 일격 32
해서 282%의 치피증을 기본으로 갖고, 열성을 찍으면 더 올라감
대충 8% 올라간다고 치고 290%으로 계산함

*치주피 = 치명타 시 주는 피해량 증가 옵션
회심 치주피 1.12 , 신의기사 시너지 치주피 1.08 , 신의기사2 자체 치주피 1.20

이 세개는 곱연산으로 알고 있음

단순 계산으로 딜홀나의 '치명타 시 대미지 증강량'은 400%가 훌쩍 넘어가는 해괴한 상황이 발생함
일반적으로 자치적 113%까지만 나와도 입식타격가의 효율을 따라잡는 뭉툭한 가시가
유독 딜홀나는 들쑥날쑥한 DPS를 보이는 것도 이 때문이라고 할 수 있음

치명타가 터져야 강한 녀석인데, 80%고정은 생각보다 뼈아픈 것.
치명타가 안뜨는 대미지 양을 뭉툭한가시의 무식한 대미지 뻥튀기가 커버해줘야하는데
예둔+일격까지 낀 회심 딜홀나의 뻥튀기 400%를 진피 50~70%로는 확실히 따라잡는게 힘들기 때문.

(그러나 여전히 이론상 고점은 뭉가가 맞음. 입타나 용광로로는 뚫을 수 없는 특유의 똥파워 고점이 있음
다만 어디까지나 '이론상', 크게 의미가 없거나 아에 의미가 없거나 둘 중 하나인 영역이긴 함.)

즉, 예리한 감각 노드의 가치가 다른 딜러들보다 더 높게 측정이 될테고
이미 정열 + 4노드 진피 효과를 받고 있는 이상
진피의 가치는 높을 수록 떨어지는데 반해서
딜홀나의 치적은 높을 수록 효율이 정직하게 찍히는 편임

입식타격가라면 모르겠지만, 마나용광로라면 예리한 감각을 찍어도 무방하다고 봄
딜스킬이 7개나 되는 현 딜홀나 입장에서 질주베기는 최악의 스킬이기 때문에
빠른준비 -> 이속빨라짐 을 넣고

오버되는 치적량만큼 신속을 넣어서 마나를 많이 사용하는 신성검, 정의집행, 집행자의 검, 판결집행
등등의 스킬을 더 굴리는 쪽으로 운용 할 수도 있다고 보여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