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슈모익은 믿음의 길을 걷기로 했는데 지금 인벤 분위기가 무섭습니다
호코코 담배피던 시절 마녀 바드와 이단 아가의 길을 잠시 걸어 봤지만
본인 스스로 잘하고있는지 아닌지 확신이 들지않아 몽환의길을 앞두고 모두 놓아주었습니다
지금은 그때는 없었던 조력자도 있고, 슈모익도 돌아오겠다
다시한번 서포터의 길의 걸어보려는데.. 조치수나 조력폿 같은 비난이 난무하고
예전엔 내가 잘했는지가 궁금했다면, 지금은 내가 얼마나 못했는지 박제되는게 두렵습니다
익숙해져보겠다고 시간날때면 스토리를 밀고있는데, 이모든 일의 결과가 나락으로 가지 않을까 무섭습니다
사탄의 길로 빠지지 않기 위해 형제님들의 젖과 꿀이 넘치는 운영법을 찾아보려 했으나
확인한 바로는 몇개없고 모두 질문뿐 인증글도 운영에 대한건 없더군요
해서 선배 형제님들의 운영의 정수를 조금 나눠 주셨으면 합니다.

요약
1. 슈모익 홀나갈껀데 이해도 당연히 부족하겠지 조력뜨면 욕먹나? 노칸까지는 봐주려나?
2. 깔끔하게 정리된 운영법 같은거 없을까? 너무 예전이라 가물가물한테 바드운영법은 본거같거든
3. 자게 보지말았어야 했는데 후달리네 홀나.. 괜찮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