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닝을 빨리쓰면 소앱도 빨리쓰는거 아니냐 이거인거같은데
사실 그렇지않음

사이클 반복을 하다보면 결국 소앱 보이드 버스트 쓰는순간 소앱의 쿨은 고정되는거임
여기서부터 사이클굴리는건 자유임 

다만 쿨정렬이 알아서 되기때문에 사이클이 고정되어있는것처럼보이지만
소앱쿨사이에 무엇을 쓰던 상관이 없다는거임

결국 최적화훈련이 가지고 와주는건 소앱쿨을 조금 땅겨주는역할임
저 소앱쿨이 줄면서 생기는 사이클 압축이 dps로 나오는거임 
(그래서 소앱작열이 dps측면으로 엄청난 효과를 가지기도함)

다만 이게 유효라고하는건 소앱쿨사이에 얼마나 많은스킬을 얼마나 많이 쓸수있냐로 갈리는데
알다싶이 빡시게굴리면 살짝 버벅대기도하지만 상당히 타이트하다는걸 알수있음

초각성스킬이 처음나왔을 무렵 잔재가 쓸수있는게 브문이였고 이게 왜 구렸다면
브문을 쓰면 결국 소앱 쿨안에 사이클내 포기하는 스킬이 있었고
그게 브문이 얻는 이득이랑 크지않았기때문이지만

지금은 악춤데슬이 이걸 해소해주었고 2사이클마다 데슬을 쓰는사이클엔 여유텀이 필요한것도 사실이기때문에
터닝쿨을 땅기는거엔.. 사실상의 의미는없음

결론 : 최적화 훈련으로 얻는건 소앱쿨감 / 잃는건 사이클 데미지
소앱 버벅거리는게 불편하다면 최적화훈련으로 매끄럽게하는거 나쁘지않은 선택이다
팔찌 쿨증으로 깍인 쿨감을 보충하고싶다면 나쁘지않은 선택이다
특화로 빠지는 쿨감을 보충하고싶다면 나쁘지않은 선택이다
고점기준으로본다면.. 좋지않은 선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