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강까지 가놓고 버스트에 현타 느끼다가 큰맘먹고 보석갈아엎어서 잔재 2주정도함

뭔가 스스로 플레이의 개념자체가 달라진느낌

아직 잔재숙련도가 낮은탓도있겠지만

기존 버스트때는 어떻게든 1아드2버스트하려고 (심지어 아드실리안여명 3개 몰아서 쓰려고 노력함)

뭔가 갖은 족쇄 덕지덕지달고 플레이해서 불쾌함도크고 공증비거나 시너지 비거나 해서 영수증 낮게나오면 거기서오는 스트레스도 있고 그랬는데 

잔재는 그냥 실리안 들어오면 그냥 들어오는대로 쓰고 돌리던사이클 계속굴리고 여명돌아차면 여명그냥 계속쓰면서굴리면되니까 실제로 플탐내에 에스더스킬 사용빈도가 높아진느낌 버스트할때는 데미지 영수증 뜨는거에 눈길 가는 시간이 많았다면 잔재는 그런거 눈에 들어오지도않고 좀더 포지셔닝에 집중하게되는느낌? 몰입감이 더 좋았던거같음

간만에 수련방가서 버스트쳐봤는데 예전에 그렇게 좋아하던 그 느낌이 아니네요 잔며들었나봄 디피는.. 동일보석기준 버스트가 더 나오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