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재의 문제는 고질적으로 아덴수급에 의한 족쇄인데
시즌2 말기에 잔재=돌대가 필수식이 되다보니
마엘에 주력기를 꼭 포함 시키는 방식이었는데
시즌3 저받 예둔 효율이 올라서
사실상 돌대를 포기하고 저받 예둔 채용시
보이드를 선택의 영역으로 결정할수 있고
스핀 마엘 트쉐(영풍) 데센(영풍) 터닝 소앱(전풍) 블리츠 (보이드 미채용) 버스트
사이클로도 왠만하면 소앱까지는 마엘안에 들어가고 일반적으로 굴릴시 블리츠 까지도 들어가기에 아덴수급이 용이해지고 사이클이 좀 늘어져서
마엘안에 블리츠나 버스트가 못들어가더라도
독자적으로 쓸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아덴이 부족할시 마엘과 아덴기를 일찍 썼기에 스택을 통한 보험도 어느정도 들수 있고요
더 안전하게 하실분은 보이드를 선택적으로 넣을수도 있고요

결론) 돌대 족쇄 하나 빠짐에 따라 아덴수급과 사이클의 자유도가 올라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