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캐릭터는 약한 것이 맞습니다. 

약하지 않다고 분탕을 치니, 본캐로 애정주고 키운 사람들 입장에서는 긁힐 수 밖에 없는거지

분탕 치는 놈은 알지도 못하겠지

악몽이 교복이던 시절 그저 강투공무원에 치적싸개만 하다가
갑작스러운 리워크로 반짝 불타오르다가 팔다리 다 잘리고 백사멸 강제화 당한 그 느낌을? 

알지도 못하면 그냥 얌전하게 물어보던가 

선빵쳐놓고서는 "답답하신 분들이네 그럼 님들이 원하는대로 분탕쳐줌^^"

쿨찐의 향기에 어우... 어지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