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팬텀
2024-12-22 23:09
조회: 318
추천: 1
보호자 비매 유저 "홍련의요짱"배럭 보호자 돌리다가 어이없는 일이 있었습니다. [상황] 1. 하키 보호자 5000G에 구함. (1685렙 소서) 2. 당연히 방 나가서 방 구한 다음 초대줄 줄 알았는데 보호자가 직접 방을 팜. "잘하는" 일행들과 같이한다고 함. 3. 방제는 반숙+임. 여기서 의문이 들었음. "보호자가 직접 방을 파면 보통 1:1 보호자 방을 파지 않나?" + "왜 반숙방이지?" => 이 부분에서 약간 의문이 생깁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인지 4. 본인 캐릭보다 스펙 안좋은 슬레이어 한 명을 받음(1645렙. 지인으로 추정되지만 확실 X) 5. 여기서 화가 났습니다. 17층 유각 딜러도 아니고 반숙방 파서 스펙 딸리는 지인들 받아가면서 본인은 보호자로 5천골 챙기는건 둘째치고, 보호자 비용 지불하고 이딴 방에 들어오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서요. 보호자가 좋은 공대에 들어갈 수 있는 입장권이라고들 하는데, 1680 딜러 한명쯤 껴있는 파티는 방풀+보호자O 파티만 가도 쉽게 구할 수 있으니까요. 아래는 대화 내용 전문입니다. '돈 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채팅 나오자 칼추방 혹시몰라 스샷 찍어놓길 잘했네요. 참고로 제 캐릭 스펙은 5겁작 둘둘에 무풀초였습니다. [추측] - '잘한다'는 일행 3명 중 한두 명 숙련도가 딸리니까 찔려서 숙련팟 안파고 반숙방으로 판 듯합니다. - 할 말 없으니까 아무 설명 없이 추방때리는게 정말 비매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보호자에 대해 잘못 알고있는건가요? 1. 기본적으로 1:1이 매너 2. 보호자가 방을 파는 경우 숙련도는 최소 숙련팟 이게 보호자 파티에서 암묵적으로 지켜지는 룰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닐까요? 박제할만한 정도는 아닌가 하는 생각도 있는데, 여러분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글이 두서가 없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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